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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bby/게임인생 45

PlayStation Eye 카메라

중고샵에 가니 PlayStation Eye 카메라가 있던데, 신기하게 생겼다 싶어서 검색을 좀 해 보니 4채널 마이크가 들어있다. 이거 어떻게 연구할때 사용하는 방법이 없을까 싶어서 일단 구매해 왔다. 로봇과 인간이 상호작용을 할때, 인간이 대충 어느위치에 있늕지에 대한 정보와, 음성 인식을 할때 성능 향상에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은데... 640×480 픽셀에서는 60fps、320×240 픽셀에서는 120fps의 성능을 가진 웹캠으로도 사용 할 수 있으니, 로봇 개발할때 저가형 디바이스로 사용이 가능할거 같다.

Hobby/게임인생 2019.12.12

PSP 3000번 중고

하드오프 정크로 PSP 3000번이 2천엔으로 풀려 있길래 하나 집어왔다. 베터리도 안에 들어있고 봉인씰도 안뜯기고 그대로이고 상태도 좋아서 이정도면 쓸만하겠다 싶더라. 베터리만 따로 사려고 해도 천엔 이상은 줘야 되는데, 중고 베터리를 사니까 본체가 딸려온 격이다. (마침 내가 쓰던 PSP의 베터리가 고장나 버려서, 이 기계의 베터리를 꺼내 쓰고 있다.) 예전에는 몇십만원을 호가하던 게임기인데, 2만원대로 가격이 떨어진거 보니 참 세월이 무상하다 싶다.

Hobby/게임인생 2019.10.10

EX레이드 배틀 참가 (2)

내가 사는곳의 가까운 공원에 체육관이 있는데, 두번째 EX레이드 초대장이 왔다. 이번에는 일요일에 하는 것이라 참가하는게 편하겠다. 공항에서도 패스가 날아왔는데, 나리타 공항까지 이거하러 가는건 말이 안되니 패스.. 알이 터치면 바로 터치해서 들어간다. 테오키스가 이번에는 어택폼으로 등장했다. 알이 열리자 마자 들어가는데도 20명 순식간에 찬다. 20명이 때리다 보니 순식간에 게임이 끝난다. 이로써 테오키스 두번째 변화폼 획득.

Hobby/게임인생 2019.01.21

EX레이드 배틀 참가

동네 다니면서 지난번에 나시를 잡은 공원에서 EX레이드 배틀 초대권이 날아왔다. 나는 언제쯤 뮤츠를 잡아보나 싶었는데, 드디어 왔구나. 위의 시간동안에만 참가 할 수 있는 초대권이 갑자기 날아왔다. 직접 가서 기다리다가 레이드 시작할때 화면을 캡쳐했다. 레이트 마크도 검정색으로 초대 된 사람들만 참가 할 수 있다. 거의 30명이 넘는 사람들이 공원에 모였다. 레이드가 시작되고, 20명이서 싸우니까 힘 별로 안들이고 간단히 이겼다. 빨간색 팀이 많아서 공을 9개 밖에 획득하지 못했다. 레이드가 끝나면 위와 같은 마크가 생긴다. 다행히도 뮤츠를 획득 할 수가 있었다. 게임이 조금 질릴려고 하니까 이런 패스도 날아 오는 구나..

Hobby/게임인생 2018.05.06

포켓몬 고: 전설의 포켓몬 레이드

오다이바, 요코하마, 동경역, 신주꾸 근방에 있는 레이드를 찾아 돌아다닌 결과 전설의 포켓몬 4마리를 모았다. 레이드로 전설의 몬스터가 뜬 곳 주변은 사람들이 많이 모여있는게 찾기도 쉽고 잡기도 쉽다. 일본도 지방이면 안 잡힐 건데 역시 동경이다 싶다. 파이어랑 썬더는 1번만에 잡혔는데, 루기아랑 프리져 잡으면서 1번만에 잡힌것도 운이다 싶더라. 이제 다른 새로운 몬스터 뜰때까지는 좀 쉬어야 겠다.

Hobby/게임인생 2017.08.21

썬더 두마리째 도전

쇼핑몰에 썬더가 레이드로 떴길래 갔는데 여섯명이 기다리고 있어서 공략에 성공했다. ​ 늠름한 잠만보의 뒷태.. 10km 알에서 나온 잠만보의 활약이 정말 굉장하다, 게임의 난이도가 확 바뀌어 버리는 것 같다. ​시내보다는 사람이 많이 모이질 않아서 잡는데 시간이 좀 걸렸다. 겨우 공략에 성공하고 공을 받았는데, 여덟게 다 던질때까지 못잡아서 도망갔는데 너무 아깝네.. 전에 한번만에 잡은건 정말 운이 좋은거구나 싶다.

Hobby/게임인생 2017.08.14

포켓몬스터 행사 in 요코하마

오봉 휴일을 맞아 요코하마로 나섰다. 요코하마 지역에서 포켓몬 고 의 몬스터가 엄청나게 쏟아진다는 정보를 봤는데, 8월15일까지 행사를 하는 것 같았다. 사쿠라기쵸 역에서 내렸는데, 여기 보이는 사람 거의 전부가 포켓몬고를 돌리면서 다니니까, 인터넷 접속이 원할하지 않을 정도였다. 엄청나게 사람이 많이 모였던 듯 하다. 여기저기 피카쥬의 구조물들이 보인다. 이 근처에서 포켓몬 고를 플레이 해 봤는데, 아래에 보다시피 엄청난 수의 몬스터들이 쏟아져 내린다. 무슨 게임내부에 치트키를 켜 놓은거 같이 몬스터가 쏟아지더라, 플레이 한지 1년만에 처음보는 보는 럭키도 보이고, 평소에 엄청나게 안나오던 파이리나 에버라스, 안농까지 나오더라. 요코하마에서 하는 행사라서 YOKOHAMA 의 스펠링에 관련된 문자만 나오..

Hobby/게임인생 2017.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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