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에 대해... 여태껏 내가 인지하고 않고 생활했지만... 모든걸 내 연구의 일부분이라고 생각하고 재미있게 해 나가니까 힘은 드는데, 스트레스는 덜 쌓이는 거 같다. 여기 후배들 말 기똥차게 안듣는건 익히 숙지한 사실이라 포기했고... 이 상황에서 어떻게 내가 살아남을 것인가 잘 판단해서 행동 해야겠다. 연구하자 2013.08.26
내 인생의 공부에 대하여... 대학원 생활을 하다가 보니 내가 무엇때문에 이렇게 고생을 하면서 연구와 싸우게 되었는지 대충 분석해 봤다. 1. 내가 유학생이라는걸 망각하고 한국의 사고방식으로 계속 생각해 왔다. 2. 기계공학부에서 역학만 공부하다가 준비가 안된 상태에서 알고리즘을 컴퓨터로 짜야 했다. 3. 성격상 인간관계를 원만하게 이끌어 나가지 못 할 때가 많았다. 이건 내가 한국인이라서 일본인과는 다른 점 때문에 트러블이 생겼다고도 말 할 수 있겠다. 4. 내 고집대로만 생각을하고 다른 의견을 잘 받아 들이지 않았다. 5. 사회에 대한 경험이 부족하고, 해보지 않고 겁을 먹는 경향이 있었다. 뭐... 이러다가 배워 나가는거 아니겠나, 인간이 처음부터 잘 하는 사람이 어디 있겠노... 그나마 다행인 것은 일본어는 어느정도 하니까 다.. 일기장 2013.08.26
책 읽다가 발견한 좋은말. 실패의 가장 큰 적은 포기다. 그리고 노력했으나 실패했다는 것은 그만큼의 열정이 부족했다는 이야기다. 불안함에 떠밀려 자신과 적당히 타협하는 건 내 꿈에게 정말로 미안한 일이다. [ 로봇 다빈치, 꿈을 설계하다 중에서 ] 모든일이 재미있어지면 능률도 오른다. 일기장 2013.08.25
다짐!!! 스스로 타협하고 물러나지 말고, 정해진 시간 내에 완성하여 결과를 낼 수 있는 자세를 가지자!!! 좀더 의욕적으로 매사에 성실하게 해 보자~!! 연구하자/공부하자 2013.08.04
맥북프로 SSD 최근에 새로운 맥북 프로로 갈아타고 SSD드라이브도 옮겨 왔는데, SSD드라이브가 이상증세가 나타나기 시작했다. 이번주만 해도 하루에 2~3번씩 프리즈 증상이 나타나서 전원버튼을 누르지 않으면 끄기 힘든 상황이었는데, 안되겠다 싶어서 그냥 하드디스크로 갈아타려고 타임머신으로 백업 설치한 후에, 마지막으로 한번 시도할겸 SSD를 다 밀어버리고 새로 복구했었다. 타임머신으로 복구 한번할때마다 3~4시간 정도 걸리던데, 복구 끝내고 나니 뭔가 꼬여있던 구조가 풀렸는 모양인지 컴퓨터가 멀쩡하게 잘 작동된다. SSD가 고장나기 시작한 예고가 아닌게 천만 다행이다. 일기장 2013.08.03
make all을 성공해서도 어플리케이션이 시작하지 않는 경우 파르로 시스템이 정말 귀찮게 되어있는데, 음성인식 설정하는 ukb파일을 텝이 아닌 전각스페이스를 사용해 간격을 설정하면 인스톨 하는데 인스톨 종료라는 말이 안뜨는 에러가 발생하더라...;; 로봇・기술/Robot Partner 2013.07.30
MacBook Pro 교체 연구실에서 맥북 프로 13인치 early 2011를 쓰고 있었는데, 베터리가 나가 버려서 어뎁터 없이는 전원이 안켜지더라. 최근에 맥북프로 13인치 mid 2012를 손에 넣어서 이걸로 갈아탈려고 이것저것 알아보다가, 구 모델에서 신모델로 하드디스크를 그냥 갈아끼우면 부팅되지 않을까 싶어서 도전해 봤는데, 부팅은 되는거 같은데, 제대로 동작이 안되서 결국 포멧해서 다시 OS X를 설치했다. 타임머신으로 백업해 놓은걸 복구하니까 전에 쓰던 개발환경이 그대로 다 들어있네~ 백업을 떠서 복구하는데까지 총 7시간 정도 걸린거 같네... 이것저것 컴퓨터가 불안정한 상태였었는데 잘 바꾼거 같다. 일기장 2013.07.25
LaTeX 설치를 위한 자료모음 아래의 내용은 맥관계 자료. 상세한건 계속 갱신하고싶음... 1) MacTeX -라텍스 쓰기전에 필요한 라이브러리 같은것. 먼저 깔고 나서 아래 2) 번의 편집기를 설치하는 순서. 2) TeXMaker -라텍스 편집기, 내가 쓰고있는 라텍스 문서를 빌드하면 오른쪽 창으로 확인가능하다. 다만, 리얼타임으로 갱신되는 것이 아니고, 빌드 버튼을 누르면 갱신된다. 가끔씩 에러가 나오는데, 왜 그런지 익숙하지 않아서 당황스러울 경우가 있다. 연구하자 2013.07.25
자전거 수리 일본에 살면서 자전거 펑크수리는 800엔, 튜브교환은 2000엔이 넘는 거금이 들어가는 관계로.. 나는 내 손으로 자전거 펑크를 다 수리했다. 튜브 하나에 700엔이면 1년은 걱정없이 타니까, 좀 귀찮은거 빼면은 운동도 되고 스트레스 해소(?..) 도 되고 좋네. 그나저나 오늘은 난이도가 높은 후륜타이어 튜브를 교환했는데 거진 두시간은 걸린거 같네... 튜브를 26X1*3/8짜리 규격 타이어를 사야하는데 27인치짜릴 사버려서 가게 왕복 두번했다 ;; 27인치짜리는 다음기회에 써야겠네...;; Hobby/만들어보자 2013.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