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절히 바라면 이루어 진다.

ESP32 관련 부품을 샀다.    이번에는 6일 만에 배송이 왔다. 엄청 빠르네 요새.    ESP32 칩 개발용 보드인데,    개발보드를 직접 드론에 싣는 것보다 ESP32 칩만 온보드 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구매했다.    ESP32 칩도 시험 삼아 구매하고,    이렇게 핀 번호에 맞게 끼워 넣고 프로그래밍하면 된다.    프로그램이 무사히 업로드되었다. 이걸 본체 PCB에 땜질하는 계획이다.    그리고 T-Display ESP32 도 구매. 보드에 액정이 달려있어서 센서 정보를 실시간으로 관찰이 가능하다.    데모  소스가 업로드되어 있어서 버튼 누르는 것에 따라 내부 전압도 표시가 된다.    대충 이런 식으로 나오는데, 액정이 품질이 괜찮은 거 같긴 한데, 카메라로 찍으니 화질이 잘 ..

ESP가 칩 형태로 있을 때 개발하기 편하게 해 주는 테스트 보드를 구매했다. ESP-01S 보드를 가지고 있는데 이게 있으면 개발하기 편할 거 같더라. 내가 IoT 관련으로 이것저것 공부하다 보니 ESP 시스템이 상당히 매력적으로 다가오는 거 같다. 학생들과 다양한 시스템을 개발해 나가고 싶다. 참고로, ESP-01S를 프로그래밍할 때, 보드 설정은 아래와 같이 설정했다. 그리고 샘플소스중에 Blink를 활용할 수 있는데, 이 보드의 LED 는 1번 핀에 할당되어 있다. ESP 테스트 보드 왼쪽의 붉은 LED도 1번 핀에 할당이 되어 있는지 동시에 깜빡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