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많이 변했다. 내가 처음 유학 왔을 때만 해도, 한국물건 사려면 오오쿠보까지 가야 되고, 한글이 적혀있는 물건을 찾아볼 수 없었는데.. 요즘에는 한국 물건들 사이에 정체성이 다른 물건이 조용히 진열되는 이런 기현상도 나타나는구나. 역시 뭐든지 성공하고 볼 일이다. 앞으로도 한국이 더욱더 성장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일상/일본(Japan) 2024.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