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도 일 하러 갔다가 집에 오는 길에 크레인을 하러 갔다. 공룡 알 뽑기가 있길래 한번 해 봤더니 한 번에 뽑혀서 놀랐다. 덕분에 동영상 찍을 시간도 없이 뽑혀 버렸다. 그리고 시계도 한번만에 뽑혀 버렸다. 이제는 뽑힐거 같은 감이 드는 거 같네.. 아래의 고양이는 뽑지는 않았는데 쳐다보는 게 상당히 웃기다. 집에 놔 두는것은 기분이 나빠질 거 같아서 뽑을 생각도 안 했다. 아예 안 하려고 그랬었는데, 스트레스 쌓일 때는 좀 뽑으니까 기분전환되는 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