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투 케이브는 코뮤터 선을타고 종점까지 가야된다. 내가 사는 세티아 자야 역에서 상당히 멀어서 시간이 거진 한시간 정도 걸리더라. LRT 선을 타고 가면서 하면 안되는 것들... 오른쪽에서 세번째 마크가 정말 재미있는거 같다. KL sentral 에서 오면 30분정도면 오는거 같은데, 동네가 멀고, 열차가 생각보다 천천히 달리니까 시간이 많이 걸린다. 덕분에 역까지 오면서 흘렸던 땀은 다 말랐다. 역안에서 밖을보면 사원같은게 눈에 띄므로 찾아가기가 쉽다. 역하고 많이 가까워서 걸어서 5분정도면 되겠더라. 내리자 마자 보이는 불상같은 조형물과, 웅장한 산의 모습에 놀랐다. 커다란 절벽이 예술인듯 하다. 조금 가다보면 사원같은게 이렇게 보인다. 계단위로는 맨발로 올라가야 되는 관계로, 안에들어가보질 않고 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