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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스터 4

평일의 크레인 게임 (캔디)

집에 가는 길에 잠시 들러서 100엔 넣고 뽑기를 해봤는데 한 번만에 바닥에 떨어졌다. 이때는 치고 빠지기를 잘해야 되므로 상품을 겟 하고는 바로 집으로 갔다. 아래의 그림과 같이 땅에 떨어지면 내 거다. 이브이가 뚜껑에 끼여있는 거 같은 디자인이다. 이래 봬도 몇만 원에 파는 캔디 병이다. 실제로 아마존서 1900엔에 팔고 있었다... 100엔에 잘 뽑고 왔다. 퇴근하면서 집에 돌아가는 길에 한번 더 해봤다 . 세 번 만에 하나가 떨어져서 물건 꺼내달라고 아르바이트하는 사람을 찾는데 다른 진열대 정리하느라 바쁜 거 같아서 기다린다고 한번 더 해봤다. 네 번째에 푸린이 하나 더 떨어졌다. 이거 생각보다 엄청 잘 뽑히네.. 뭔가 종류별로 모아도 되겠다 싶구나. 사탕 뽑는 기계가 하나 더 있던데, 몬스터 디..

포켓몬스터 금 게임팩을 이용한 USB 메모리

이 블로그에 한번 소개를 한 적이 있었는데, 정크 샵에서 구매를 해 온 포켓몬스터 금의 팩이 인식이 안되길래, 그냥 버리는 것도 아깝고 해서 USB 메모리로 만들어 버렸다. 내가 무슨 메모리 칩을 직접 제작한 것은 아니고, 팩 안의 기판을 적절히 잘라내 에서 메모리가 들어갈 공간을 만들어 준 뒤에, 메모리를 끼워 넣어서 완성을 했다. 팩을 열때는 특수 드라이버가 필요한데, 그냥 1000원짜리 육각 드라이버 세트를 사서 돌려줘도 풀어낼 수 있다. 아주 오래전에 만든건데, 덩치가 커서 눈에 띄는지라 분실할 일도 잘 없고, 아직도 유용하게 잘 사용하고 있다.

포켓몬스터 행사 in 요코하마

오봉 휴일을 맞아 요코하마로 나섰다. 요코하마 지역에서 포켓몬 고 의 몬스터가 엄청나게 쏟아진다는 정보를 봤는데, 8월15일까지 행사를 하는 것 같았다. 사쿠라기쵸 역에서 내렸는데, 여기 보이는 사람 거의 전부가 포켓몬고를 돌리면서 다니니까, 인터넷 접속이 원할하지 않을 정도였다. 엄청나게 사람이 많이 모였던 듯 하다. 여기저기 피카쥬의 구조물들이 보인다. 이 근처에서 포켓몬 고를 플레이 해 봤는데, 아래에 보다시피 엄청난 수의 몬스터들이 쏟아져 내린다. 무슨 게임내부에 치트키를 켜 놓은거 같이 몬스터가 쏟아지더라, 플레이 한지 1년만에 처음보는 보는 럭키도 보이고, 평소에 엄청나게 안나오던 파이리나 에버라스, 안농까지 나오더라. 요코하마에서 하는 행사라서 YOKOHAMA 의 스펠링에 관련된 문자만 나오..

Hobby/게임인생 2017.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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