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큰 마음먹고 Apple M1 Max 가 사용된 맥북 프로를 구했다. 맥북은 변함없이 비닐로 봉인된 상태로 배송이 된다. 내부에 무엇이 있는지는 겉으로 봐서는 잘 판단이 안된다. 항상 키보드는 영문 배열을 주문을 하는데, JIS 배열로 오지 않았을까 긴장이 된다. 박스를 열면 위와같이 포장이 된 맥북이 보인다. 최근 들어 생산된 맥북의 사과 마크는 광택이 날 뿐이고 불빛이 빛나지 않는다. 그리고 바닥면은 음각으로 맥북 프로라고 각인이 되어 있다. 처음 기동시에 항상 흘러나오는 인사말이 보인다. 이번 Apple M1 Max 버전의 맥북 프로는 USB-C의 포트 수도 늘어났고, 3세대 맥세이프가 다시 돌아왔다. 돌아왔다고 해서 이걸 쓰고 있느냐 하면, 그냥 USB-C 포트로 충전을 하고 있다. 반대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