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보드는 STM8로 아마존에서 2000원대로 구매 가능한 보드이다.
보드 자체는 아두이노 우노의 1/10 가격으로 구할 수 있다.
하지만 아두이노로 프로그래밍을 하고 싶으면 아두이노 마이크로나 나노를 사는 게 좋을 듯..
일단 인터넷 정보들을 보니 아두이노 호환 보드로도 사용이 가능한 것 같다.
https://github.com/tenbaht/sduino
GitHub - tenbaht/sduino: An Arduino-like programming API for the STM8
An Arduino-like programming API for the STM8. Contribute to tenbaht/sduino development by creating an account on GitHub.
github.com
sduino라고 하는 듯하다.
https://github.com/2black0/STM8_development
GitHub - 2black0/STM8_development: Material for developing STM8 on Arduino IDE
Material for developing STM8 on Arduino IDE. Contribute to 2black0/STM8_development development by creating an account on GitHub.
github.com
드문드문 정보가 많은 거 같네.
아두이노 IDE로 소스코드 업로드를 한 순서를 적자면,
우선 보드 매니저에 아래의 링크를 추가했다.
https://raw.githubusercontent.com/tenbaht/sduino/master/package_sduino_stm8_index.json
설정이 끝나면 보드 매니저에 sduino 가 검색이 된다.
일단 인스톨을 해 줬다.
인스톨을 해 주고 나면 아두이노 IDE에서 보드 설정이 가능하게 된다.
STM8S103F3 을 선택해 주었다.
소스코드를 업로드 하기 위한 기본 세팅은 아래와 같다.
포트 설정은 하지 않지만,
Programmer를 ST-Link/V2로 해 주었다.
위의 설정으로 기본 베이직 샘플인 Blink 가 제대로 돌아갔다.
업로드 성공했을 때의 화면을 아래와 같이 남겨둔다.
보드에 있는 LED 가 제대로 깜빡이는 것을 알 수 있다.
물론 ST-Link 가 있어야 프로그래밍 가능하다.
몇 번 실패했을 때는 아마도 프로그래머 설정을 제대로 안 했던 거 같다.
아두이노로 설정하는 것을 할 생각은 없었는데 하다 보니 성공했네..
STM 보드로 사용하는 것이 부담스러우면 아두이노 보드로써 사용해도 될 듯하다.
학생 때였는데 그때는 뭔가 쇼핑중독이 걸렸는지
아두이노 관련 보드랑 부품 중에 좀 싸다 싶으면 죄다 질러놔서 아직도 다 못써봤다.
그런데 요즘은 메모리 품귀 현상이 나타난 이후로 부품들이 가격이 오른 거 같아서
저렴할 때 잘 샀다고 생각되는 것들도 좀 있다.
특히 라즈베리 파이 4는 7만 원대에 샀던걸 최근에 20만 원에 파는데 기겁을 하겠다.
참고로 이 보드 관련 정보는 아래의 페이지에 나와있다.
https://tenbaht.github.io/sduino/hardware/stm8blue/
Generic STM8S103F3 breakout board (stm8blue) - Sdui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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