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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30일에 비자 신청서를 작성하여서 입국관리소에 갔었다.
아침 9시에 업무를 시작하는 지라,
8시 20분부터 문 앞에서 기다리고 있었다.
이 시간에 와도 내가 첫 번째가 아니었다.
통지서는 12월 6일 날 받았으니 딱 7일 만에 결과 연락이 왔다.
고도 전문직 비자는 우선 처리해 준다고 하더니 그 말이 사실인 듯하다.
수입 인지를 4000엔짜리를 한 장 사들고 오라고 적혀있었다.
그래서 근처의 편의점에서 인지를 사 갔다.
5년에 한 번씩 4000엔을 써야 한다.
저 인지를 수수료 납부표에 붙여서 신청할 때 같이 내면 된다.
수수료 납부표는 입국관리소에 비치되어 있다.
비자 갱신하고 잊어버리면 안 되는 것이
마이넘버 유효기간이 비자 유효기간하고 같기에 기간을 갱신해야 된다.
그래서 빠른 시일 내로 시약소에 들어야 된다.
시약소에서 갱신을 하니까 오전 시간이 다 간다.
한국 동사무소 같이 빨리 처리되는 게 아니고,
서류 하나 처리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니까 이게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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