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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Raspberry Pi Pico 보다는 ESP32 계열을 즐겨 쓰는데,
Raspberry Pi Pico를 이용하여 많은 작품들이 나와 있길래 나도 구매해 봤다.
위쪽이 일반적인 Raspberry Pi Pico, 아래쪽이 16M purple 호환 보드이다.
호환보드와 오리지널보드의 핀 배열이 다르므로 구매할 경우에 주의해야 할 것 같다.
호환보드는 RP2040의 기능을 전부 끌어내기 위해서 만들어진 기판으로 메모리도 16MB가 있고,
알리에서 구매하면 하나에 254엔에 구매가 가능하니 대체기기로써 사용해 볼 만할 것이다.
오랜만에 LED 제어를 해 봤는데 피코보드 사용법을 다 잊어버리고 있었다.
프로그래밍은 Thonny로 하였는데, 아래의 소스코드를 참고로 하면 쉽게 실행할 수 있다.
첫 실행 시에 보드 인식이 되지 않아서 펌웨어 업데이트를 해 줬다.
옵션에 들어가서 [Install or update firmware]를 눌러주면 아래와 같은 메뉴가 나온다.
보드에 있는 스위치를 누른 상태에서 USB를 연결하면 install 버튼이 활성화된다.
재미있는 장난감이 많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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