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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일본 들어온지 한달이 지났다...;;
이놈의 환율은 아직도 1300원대라서 가슴이 아프네..
대학교 등록금 때문에 난리던데...
우리나라 구조적인 문제가 너무 오래 지속되고 정리되지 못해서 이런일이 발생하는거 같네..
경제구조는 나날이 발전하고 커져 가고, 여러 물가도 계속 오르고 그러는데
거기에 따라가지 않는 임금문제가 너무 심하고 고질적이라서 이제 한국에서 고름이 터지고 있는거 같다.
물가는 일본 토쿄랑 비슷하게 올랐는데, 단순 알바비만 따져도 3배 이상 차이가 나니까 안습이다..;;
거기에다가 정신놓은 대통령은 초임연봉을 삭감하질 않나...;;
부익부 빈익빈이 심해질수 밖에 없다.
내가 일본에 석사과정 들어온거 천만 다행인거 같다.. 알바하면 학비랑 생활비는 벌수 있거든...;;
몰라... 제발 한국이 구조적으로 정리가 되었으면 좋겠다.
아니면 더이상 내가 돌아가기 싫은 나라가 되겠지...;;
다음 대통령 선거때는 꼭 한국가서 투표하고 만다...
제정신 아닌 사람이 정치를 하니까 이모양이지...
그때는 무조건 X나X당 찍는 사람은 투표하지 말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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