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bby/게임인생

하드오프..

초인로크 2024. 10. 13. 21:45
반응형

주말에도 일이 있어서 일하다가,

 

마무리하고 버스를 타고 집으로 가는데,

 

버스랑 승용차랑 접촉사고가 나서 버스에서 내리게 되었다.

 

그런데 버스가 내린 곳이 하필이면 이곳이랑 가까워서 여길 갈 수밖에 없었다.

 

 

 

 

요즘에는 마음의 여유도 없고 시간도 없어서 안 왔었는데,

 

오랜만에 오니까 정크 물건이 늘어난 거 같다.

 

패러사이트 이브 2는 중고로 처음 본 거 같아서 바로 들고 왔다.

 

1은 숨겨진 빌딩 스테이지까지 다 클리어하고 진엔딩까지 봤었는데,

 

2는 해야 할 게임이 너무 많은 나랑 인연이 없었던 게임이다.

 

 

 

 

그리고 전혀 관심 없었던 게임이지만 일률적으로 100엔이라서 PS3 게임도 들고 왔다.

 

 

 

 

콜오브 듀티는 Xbox로 친구랑 재미있게 했었는데,

 

이런 게임들도 할 시간이 없다.

 

 

 

 

100엔이라 사놓기만 사놓는 게임들..

 

 

 

 

파판 8 공략본도 있길래 집어오고,

 

듀얼쇼크 4도 많이 들어왔길래 몇 개 더 샀는데,

 

이제는 그만 사도 될 정도로 많이 산거 같다.

 

 

 

 

제일 뒷 페이지에는 주제곡 Eyes on me 악보가 덤으로 있다.

 

가격표 안 붙은 건 일률적으로 100엔이라

 

아무 생각 없이 사다 보니 또 많이 사 버렸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