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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사는 관계로 부재자 투표 하고 왔습니다.
왕복 거리가 80킬로나 되는 관계로, 왔다 갔다 돈도 들고, 시간도 들고, 피곤하지만,
저의 권리를 지키기 위해 투표를 하고 왔습니다.
동경매트로 마루노우치선을 이용해서 "四谷三丁目"역에서 내리면 근처에 한국문화원이 있습니다.
동경에 사시는 분들은 다 여기서 투표를 하리라 봅니다.
평소에는 연구에 바빠서 올일도 없지만, 저의 주권을 행사하기 위해 찾아왔습니다.
첫날에 갔는데, 사람이 거의 없습니다.
제가 처음인거 같은 느낌도 들 정도로 사람이 없더군요.
모든사람이 투표를 할 수 있는 이 날이 올때까지 많은 이들의 피와 땀이 들었습니다.
우리의 소중한 권리를 행사하기 위해 모두 투표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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