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생활을 하다 보면 비자 갱신을 해야 될 시기가 자주 온다.
동경에서는 두 군데의 입국 관리소가 존재 하는데,
「品川」 에 있는 곳이랑 「立川」에 있는 곳이랑 두 군데가 존재 한다.
나는 「八王子市」 나 「日野市」 근처에서 살았던 관계로 타치카와 출장소에 가는데,
시나카와에 있는 관리소 보다 가깝기도 가깝고 사람도 적어서 기다리는 시간도 훨씬 적게 걸린다.
자주 가면서도 가끔 길이 헷갈리는 관계로 사진을 몇장 찍어와서 여기다가 정리한다.
「東京入国管理局 立川出張所」 가는 법
1. JR 타치카와 역에서 내리면 북쪽출구랑 남쪽출구로 갈리는데,
루미네가 있는 북쪽 출구쪽으로 걸어간다.
2. 12번 버스 정류소를 찾아가서 버스를 기다린다.
3. 위와같이 안내문이 적혀 있는 버스 정류장이다.
4. 버스기 올때까지 기다린다. (클릭을 하면 큰 사진이 나오므로 버스 시간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5. 버스에 올라 탄다.
타마 자동차 검사장 (多摩車検場)에서 내리면 된다.
이 정류소 근처에 오면 영어로도 안내를 해 주니까 알기 쉽다.
6. 내리자마자 왼쪽을 보면 편의점도 보이고 하는데 앞으로 똑 바로 가다가 막다른 길에서 오른쪽으로 들어간다.
7. 오른쪽으로 꺾으면 위와같이 자동차 검사장이 보이는데, 그 앞에 연결된 왼쪽 골목길로 들어간다.
8. 화살표를 따라서 쭉 간다.
9. 끝까지 가면 입국관리소가 나온다.
10. 위와같은 이름이 붙어 있다면 무사히 도착 한 것이다.
11. 집에 돌아 갈 때는 내렸던 길 반대편에서 버스를 타면 된다.
편의점 앞에 버스 정류소가 있다.
12. 이 편의점은 인지판매도 겸하고 있기때문에 비자 받기전에 한번은 들려야 하는 장소이므로 잘 기억해 둔다.
13. 타치카와 역으로 가는 버스를 기다리다 오면 바로 탄다. (클릭을 하면 큰 사진이 나오므로 버스 시간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14. 버스 종점 타치카와 역이다. 내려서 계단으로 가기 귀찮다면,
길을 건너서 루미네 쪽으로 가다보면 에스칼레이터가 나오므고 그걸 이용해도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