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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들어 느끼는 것이,
사람의 관상이라는 것이 영 말이 안되는 것 만은 아니라는 것이 느껴진다.
삶면서 그 사람의 인생 자체가 녹아 내린것이 관상인 듯..
"사람이 나이가 마흔을 넘기면 자기 얼굴에 대해서 책임을 져야 한다" 라고 했다던가?
그사람이 욕심이 있는지, 인정이 있는지는 얼굴을 보면 반은 먹고 들어가는 듯 하다.
나도 내 얼굴에 책임을 질 수 있도록, 인생에 있어서 항상 조심하고 반성하면서 살아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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