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절히 바라면 이루어 진다.

그리 간단치 않다는걸 깨달으면서, 무슨일이 있어도 재미있게 살아야 겠다는 걸 깨달았다. 남이 날 어떻게 생각하든, 재미있게 살자...

모르겠다... 점점 왜 자신이 없어 지는건지... 옛날의 그 자신감을 찾기 위해서는 노력하고 연습하는 수 밖에 없다.

스스로 타협하고 물러나지 말고, 정해진 시간 내에 완성하여 결과를 낼 수 있는 자세를 가지자!!! 좀더 의욕적으로 매사에 성실하게 해 보자~!!

공부는 해도해도 끝이없고 해도해도 모자르다.

후배들과 타인에게 한점 부끄럼이 없기를... 스스로를 강하게 채찍질 하고있다. 몸땡이는 어른인데 정신연령은 왜이리 안크는지...

과거를 후회하는 삶을 살아서는 안된다고 생각하면서도 매번 후회하게 되는거 같네. 남들을 탓하지 말고, 나의 근본적인 문제가 무엇인지 생각을 해 가면서,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를 생각하면서 살아야 겠다. 그게 잘 안되고 제어가 힘들어 질때마다 나자신이 정말 한심스럽고 부끄럽다. 항상 배움의 자세로 자신을 굽힐줄 알고, 하나를 배우더라도 대충 배우지 않고 남에게 설명 할 줄 아는 자세... 이제는 제발 어른이 되어서 스스로 문제를 인식하고 해결 해 나갈수 있는 삶을 살기위해 노력하자. 겁내지 말고 부딪혀 볼거다. 잘 해보자.

아 졸라 사는게 왜이리 어리숙하노 이거...나이가 몇갠데...;;내땜에 내가 미치겠다.

1. 지금의 내 모습이 내가 기대하고 있었던 모습은 아니다. 좀더 위를 보면서 가자. 만약 실패를 하더라도 자신감을 가지고 당당하게 하자. 2. 일이 익숙해 지기 전까지는 많이 실수하는 경향이 있으니, 그럴수록 차분하게 검토 해 나가면서 일을 처리할수 있도록 하자. 매번 잘못된 것을 알고도 고치지 않는건 내 인생에 대한 무책임한 행동이다. 3. 내가 해야 할 일을 계속해서 생각해보고 요즘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조사해서 참고하면서 진행해 나가도록 한다. 4. 힘들다는 소리를 다른사람에게 함부로 털어놓지 않는다. 나는 약한소리를 하면 할수록 정말로 약해지는 경향이 있다. 5. 일을 하기전에 겁부터 먹는 버릇을 버리도록 하자. 안된다, 하기싫다, 할수없다는 부정적인 생각들이 나를 정말로 찐따로 만들어 버린..

사람의 고민은 끝도없다. 공부 시작할때는 돈때문에 걱정이더니... 인제는 공부 자체에 대한 걱정도 있고, 나중에 어떻게 될 것인가도 되게 고민 많이 된다. 진작에 더 많이 공부해놨으면... 항상 아쉽다.

고등학교 3학년때 게임기를 완전 봉인해놓고 공부했었는데. 요즘은 정신이 헤이해져서 이것저것 건들이는게 많네... 북오프 같은게 가까이 있으니 레트로 게임 때문에 더 안되겠다..;; 새해 다짐으로 2010년 1월 12일 이시간부로 두번째의 게임봉인을 선언한다. 석사공부에 전념하기 위해, 석사가 끝나는 그날까지 게임에 손대지 않겠다. 새해가 될때 목표를 메모했는데 1. 하루 세끼먹으면서 살빼기(건강지키기) 2. 공부 열심히 하기 (고3 수준의 레벨로 해보자... 어떻게 될란지..) 3. 돈 아껴서 쓰기 지키기 위해서 최선을 다해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