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연구하자/공부하자 53

인공지능에 대한 생각..

인간과 로봇의 상호작용 시스템에 대한 연구를 하고 있지만, 인간의 커뮤니케이션에는 아직도 연구해야 할 것들이 많이 있다. 요즘 세상에 인공지능이라는 키워드가 뜨고 나서는, 컴퓨터가 인간을 대체 할 수준으로 올라간다고 매스컴에서 말이 많은데, 내가 보기에는 인공지능이라는 학문이 상당히 오래전부터 있던 학문이고, 이제서야 장치들의 컴퓨팅 능력이 좋아져서 좀 더 뛰어난 결과를 내는 것 뿐인데, 이걸 가지고 인간을 대체한다고 말하는 것은 좀 시기상조인 듯 싶다. (일말의 가능성을 남기기 위해서 "불가능" 이라는 말을 사용하지 않았다.) 이러한 우려가 발생한 원인으로는 매스컴도 문제가 있는데, 특히 로봇 기술이라고 보여주는 기술시연 영상들이, 학습에 관한 매개변수와 실험 조건등을 하나도 제시하지 않은, 그 실험 ..

고령화사회, 고령사회, 초고령사회의 정의에 대해

・ 고령화사회 (高齢化社会): 65세 이상의 인구가 총인구의 7~14%를 차지할 경우 ・ 고령사회 (高齢社会): 65세 이상의 인구가 총인구의 14~21%를 차지할 경우 ・ 초고령사회 (超高齢社会): 65세 이상의 인구가 총인구의 21%이상을 차지할 경우 용어의 정의가 가끔 헷갈려서 정리해 보는데, 한자어를 쓰는 나라라서 그런지 우리나라와 일본의 용어 정의가 비슷한거 같다.

역시 일은 한번에 몰려서 온다.

이 상황에서 저널 리뷰가 온 것을 보면, 역시 일은 주기가 있어서 한방에 몰아서 온다...;; 그러니까 사람은 항상 부지런히 살아야 된다. 기회가 올때 놓지지 않고 잡으려면 미리미리 준비하고, 기회가 왔을때 어떻게든 끈질기게 붙잡고 놓지 않아야 되는거 같다. 실제로 내가 일본에 교환학생을 올 수 있었던 계기가, 내가 군대 전역하기 전에 미리 일본어를 배워놓아서 였으니.. 언젠가는 나에게 올 기회를 위해서, 그 녀석이 도망가지 않게 잡기위해 부지런히 노력해야 되겠다!!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

천천히 걷더라도 포기 하지는 말자.

어짜피 나는 서두른다고 될 놈도 아니었고,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열심히 하는게 나의 장점이었으니까, 흥분하지 말고 침착하게, 포기하지 말고 하자. 돈없고 빽 없어도 할 수 있다는 것을, 내 인생으로 증명하기로 마음먹은 이상, 여기서 포기 할 수 없다. 내 스타일 대로 하다가 보면 언젠가는 인정을 해 주겠지. 힘든 세상이지만, 포기하지 말고 서로 도와가면서 살아요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