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절히 바라면 이루어 진다.

스마트폰을 중고로 구매하다 보면, 운이 나쁠경우 도난품이나 할부금 미납폰을 구매해 버리는 경우가 생길 수 있다. 그렇게 되면 나는 돈주고 정당하게 구매했는데, 상황이 애매하게 돌아갈 수 있다. 예를들면, 스마트폰들은 통신회사에서 락을 걸어버리는 관계로, 스마트폰을 사용 못하게 될 수도 있다는 것이다. 전세계의 휴대폰은 고유한 번호를 가지고 그것에 따라 통신이 이루어 지는 "IMEI" 라는 번호를 가지고 있다. 따라서 중고폰을 구입 할 경우에는 "IMEI" 코드를 먼저 알아본 뒤에 통신제한의 유무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아래에 일본 3대 통신회사의 IMEI 확인이 가능한 페이지의 링크를 걸어둔다. au kddi: https://au-cs0.kddi.com/FtHome NTT docomo:http://n..

크림치즈 맛이라고 특허까지 난거 같다. 겉봉은 친숙한 이런 디자인이고. 안에도 굉장히 낯익은 아이스크림 떡이 두개 들었다. 맛도 괜찮다. 회사가 롯데라서 아이스크림도 비슷한가보다. 또 다른 맛이 있어서 사 먹었는데, 이건 에스프레소 맛이다. 변함없는 디자인에 맛은 다르다. 여기는 무슨 별의 별 맛이 끊임없이 개발되는거 같다. 이것도 기간 한정판... 벚꽃잎이 첨가되어 있다는데, 진짜 종류가 다양하네...

빅 카메라에서 전자제품을 살 경우에, 자신이 일본어가 가능하고, 물건 자체의 가격이 좀 나간다 싶으면, 에누리를 시도 해 보자. 운 좋으면 몇프로 할인된 가격에 살 수 있다.

이번에 해피밀을 먹으니까 마리오가 따라왔다 ㅋㅋ 블록을 때리기 전과, 블록을 때린 후로 나뉘어 진다. 8가지의 경우가 있다고 가정할때, 랜덤으로 선택된 5번 모두 각각 다른 경우가 선택될 확률은? 이건 뭐 로또사도 맞을 수준이다... ㅋㅋ 한장 사 볼까? 아무튼 중복이 없으니 다행이네..

해피밀 세트 사면 랜덤으로 주는 캐릭터인데 이번에는 "쿳파"가 걸렸다. 올해는 뭔가 운이 트일 듯한 좋은 예감이 든다. 열심히 하면 좋은 날 오겠지!!

어느샌가 키노피오가 우리집까지 따라왔다...

옛날에는 상상도 못했는데, 요즘들어서 업무수퍼에 한국라면이 많이 들어온다. 특히 너구리는 멀리 오오쿠보까지 가야 겨우 살까 말까 한건데, 여기서 싸게 팔아주니 좋네. 찌게면하고 신라면은 덤이고... 아무튼 살기 편해졌다.

맥도날드 해피밀을 사먹으니 이번에는 루이지가 걸렸다. 구름모양의 받침대에 삐져나온 스위치를 눌러주면 루이지 스핀이 발동된다. 안그래도 요새 짜증나는 일이 많은데, 걸리면 다 주가쓰...ㅋㅋㅋ

내가 일본에 와서 처음으로 해피밀을 다 사먹어 보네... 마리오를 내가 좋아하긴 엄청 좋아하는 듯.. 심리학에 따른 Daryl Bem의 자기 지각 이론(self-perception theory)이 어느정도 타당한 듯한 느낌이 든다. 나도 인지하지 못한 사이에, 나의 행동이 무언가를 좋아하고 있었다고 말해 주고 있다. 해피밀을 주문시키니가, 맥너겟하고 음료s사이즈랑 감자튀김s사이즈랑 같이 들어서 350엔이더라. 나는 쿠폰에 너겟하고 장난감만 적혀있는 상태에서 350엔이라 비싸다 했더니 음료까지 따라 나올줄은 몰랐다. 장난감은 이렇게 포장이 되어있는데, 만져보니까 피치공주다.. 역시.. 근데 난 마리오가 더 가지고 싶었음...ㅜㅜ 다음에 한번 더 사 볼까 생각중이다.

맥도날드 해피밀에 슈퍼마리오가 떴다...;; 해피밀은 한번도 주문해 본 적이 없는데, 사고싶다는 충동이 용솟음친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