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절히 바라면 이루어 진다.

자 어느것이 4고 어느것이 4S일까요... 일본 소프트뱅크에서 계약한 아이폰4는 심락이 걸려있어 이 회사 아니면 쓰지도 못하니 원... 아이팟으로 사용하면서 만족하는 수 밖에 없음..;; 괜히 업그레이드 했다가 게비심도 인제 못쓰고, 역시 뭐든지 최소 세번은 생각하고 업그레이드 해야됨.

요즘 스마트폰들이 상향 평준화 되어있기 때문에 iPhone4S도 아직까지 쓸만하다. 그리고 아래의 충전케이블, 케이스, 화면보호 스티커 삼종셋트을 100엔샵에서 구할 수 있기 때문에 악세사리 값도 절약이 가능하다. (324엔=약3200원) 연구는 early adopter 방식으로 하되, 소비는 late adopter 방식으로 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듯 하다.

맥 쓰니까 몰랐는데 윈도우즈로 아이튠 쓰니까 열라 다운 잘된다. 뭐만 하면 팍팍 뻗어버리는데, 무슨 소프트를 이래 만들어 놓을거면 동기화를 안해도 음악을 넣을수 있게 하든가...;;

USB 접속불량 자가 수리중...전에 맥북에 꽂아 쓰다가 USB가 걸려서 휘는 바람에 금속단자가 부러진듯 함, 땜질로 슥삭... 이게 SSD 컨트롤러(20-82-00270-1 SanDisk controller)가 들어있는 그 USB메모리.. 읽고 쓰는 속도가 겁나게 빠르긴 빠름.분해하는 방법은 USB접속구 부터 일자 드라이버 같은것으로 분리 시키면, 나사같은게 없으므로 쉽게 분해 됨.

앞으로 좀 조용하게 지내자. 신경쓰지말자.

요즘에 이런저런 논문을 많이 써야하다 보니 LaTeX를 많이 쓰게된다. 확실히 참고문헌 체크와 수식번호 입력등에서 자동으로 해 주니까 편할때가 많이 있지만, 너무 자동으로 해 주다보니 원하는데로 디자인 하려면 텍스에 대한 방대한 지식을 필요로 하게 된다. 쓰다 보니 느낀점이, 내 생각에는 "TeX 이용자" = "전문가" 라는 부등식은 성립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텍스를 이용안한다고 해서, 그 사람이 전문가가 아니라는 생각은 어디서 나오는 것인지 모르겠지만, 텍스가 불편하면 워드를 써야하고, 워드가 짜증나게 싫으면 텍스를 써야하고 그건 사용자의 마음이라고 보는데 왜 "TeX 이용자" = "전문가" 라는 의견이 심심치 않게 나오는지 나도 잘 모르겠다. 그냥 그 사람이 편한거 쓰면 그만인거 같네.

한 수업시간에 생각이 난다. 각도 기호 θ를 일본어 발음대로 "시-타" 라고 읽어줬더니, 그렇게 읽는게 아니고 "쎄타" 라고 읽어야 된다고. 일본애들이 이게 잘 안된다고... 내가 보통 일본인들과 위화감 없이 발음했는거에 대해서는 크게 신경을 안쓰신 듯 했다.

아래와 같은 경고문구가 나올 경우에는,기계 내부에 이미 깔려 있는 어플을 지우고 다시 빌드 해 주면 정상적으로 동작한다.

아주 오래전에 찍은 사진.. 히로시마의 한쪽에 한국인을 위한 위령비가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줘..

저녁에 슈퍼에 갔는데 전부 30%할인 딱지 붙어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