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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 프로 2

맥북 프로, MacBook Pro (14-inch, 2021) Apple M1 Max

이번에는 큰 마음먹고 Apple M1 Max 가 사용된 맥북 프로를 구했다. 맥북은 변함없이 비닐로 봉인된 상태로 배송이 된다. 내부에 무엇이 있는지는 겉으로 봐서는 잘 판단이 안된다. 항상 키보드는 영문 배열을 주문을 하는데, JIS 배열로 오지 않았을까 긴장이 된다. 박스를 열면 위와같이 포장이 된 맥북이 보인다. 최근 들어 생산된 맥북의 사과 마크는 광택이 날 뿐이고 불빛이 빛나지 않는다. 그리고 바닥면은 음각으로 맥북 프로라고 각인이 되어 있다. 처음 기동시에 항상 흘러나오는 인사말이 보인다. 이번 Apple M1 Max 버전의 맥북 프로는 USB-C의 포트 수도 늘어났고, 3세대 맥세이프가 다시 돌아왔다. 돌아왔다고 해서 이걸 쓰고 있느냐 하면, 그냥 USB-C 포트로 충전을 하고 있다. 반대편..

맥북 프로 구입, MacBook Pro (13-inch, M1, 2020)

내가 가지고 있는 맥북이 배터리 상태가 영 좋지 않기도 하고, M1칩은 어떤 성능을 낼까 싶어서 새로 구매를 했다. 주문한 지 좀 되긴 한 거 같은데, 맥북이 드디어 도착을 했다. 새 제품은 비닐로 꼼꼼하게 싸여있는 상태로 배송이 되므로, 이러한 포장이 되지 않았다면 누가 뜯어본 것으로 의심을 해 볼 수 있겠다. 박스를 뜯고 나면 안에 맥북이 있는데, 이 컴퓨터에도 비닐 포장이 되어있다. 아래판 쪽에 있는 돌출 부분을 당기면 포장이 벗겨지는 구조로 되어있다. 모니터 부분에도 포장재가 들어있다. 전에 샀던 맥북에도 이런 게 있었던가? 싶다. 지역 설정을 해주고 타임머신으로 복원을 해 주니까 전에 쓰던 컴퓨터랑 별반 다른 게 없다. 물론 외국이니까 내가 사용하기 쉽도록 101 키를 주문했다. 일본어 109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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