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진 일주일이 지나고 나니, 비도 오고 날씨도 더워지고 하는 관계로 꽃이 지고 있다. https://fermium.tistory.com/1684 꽃이 예쁘게 폈다.항상 출퇴근 시간에 지나가는 길인데, 날씨도 좋고 꽃도 흐트러지게 폈길래 사진에 담았다. 꽃잎이 바람에 날리는게 게임에서나 볼 법 같은 느낌이라 아침부터 기분이 좋았네. 인생에 있어서 꽃fermium.tistory.com 꽃잎이 이렇게 지는 건 오랜만에 보는 것 같다. 덕분에 험란한 출근길에 꽃길을 걷게 되네. 내 마음도 내 인생도 이렇게 꽃길만 걸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