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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재자 투표 2

제20대 대통령 재외선거 부재자 투표에 다녀오다.

하찌오지에 사는 관계로 요쯔야 까지 나갔다 왔는데 너무 힘드네. 여기까지 나오는데만 왕복 15000원 정도 든다 ;; 한국문화원에서 투표를 했는데 사람이 생각보다 많았다. 투표 하고 인주가 다른곳에 번져서 무효표 될까봐 끝까지 말리고 반으로 접고 투표를 마치고 나왔다. 내 소중한 한표가 현실에 잘 반영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

부재자 선거 투표하고 왔습니다.

일본에 사는 관계로 부재자 투표 하고 왔습니다.왕복 거리가 80킬로나 되는 관계로, 왔다 갔다 돈도 들고, 시간도 들고, 피곤하지만,저의 권리를 지키기 위해 투표를 하고 왔습니다. 동경매트로 마루노우치선을 이용해서 "四谷三丁目"역에서 내리면 근처에 한국문화원이 있습니다.동경에 사시는 분들은 다 여기서 투표를 하리라 봅니다. 평소에는 연구에 바빠서 올일도 없지만, 저의 주권을 행사하기 위해 찾아왔습니다. 첫날에 갔는데, 사람이 거의 없습니다. 제가 처음인거 같은 느낌도 들 정도로 사람이 없더군요. 모든사람이 투표를 할 수 있는 이 날이 올때까지 많은 이들의 피와 땀이 들었습니다.우리의 소중한 권리를 행사하기 위해 모두 투표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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