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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 5

안드로이드 개발을 시작 해 봤다.

안드로이드 스튜디오를 인스톨 한 뒤에 아마존 킨들 HD 8을 대상으로 테스트 앱을 만들어 봤다. 내 연구의 Hello world! 인 로봇 시스템을 이식하면 좋겠다 싶어서 시작해 봤다. 아이폰은 Swift로 개발 하기 시작했으니, 안드로이드는 Kotlin으로 개발 시작이다. 내가 아이폰 프로그래밍에 아주 익숙해져 있던 탓인지, 안드로이드 스튜디오 쓰는 것도 불편하고, 킨들이 사양이 낮아 그런 모양인 거 같은데, 실기에 빌드하는 게 많이 느리다. 개발자의 입장으로만 본다면 아이폰이 개발하기 편한 플랫폼인 건 사실인 거 같다.

Software/Android 2020.01.15

Wi-Drive 16g

휴대용기기가 용량이 달린다 싶었는데, Wi-Drive 라는 NAS 메모리가 아마존서 900엔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팔길래 한번 사 봤다. 박스 안에는 메모리 하나랑 케이블 하나가 들어있다. 실제로 스마트폰 크기 정도되는데, 베터리로 충전이 되면서 와이파이를 통해서 16기가의 저장공간이 공유되는 구조이다. 설정에 따라서 인터넷 공유기에 연결이 되는데 공유기를 통해 저장공간에 접속을 할 수 있으며, 개별 와이파이 드라이브로써도 접속이 가능하다. 아이폰 뿐만 아니라 안드로이드도 지원을 하고, 컴퓨터에 직접 연결 할 경우에는 와이파이가 꺼지면서 USB 메모리로 사용이 가능하다. 실제로 동영상을 넣어서 안드로이드로 재생을 해 봤는데, 스트리밍으로 끊김없이 재생이 되었다. 비싸면 안살건데 900엔 정도면 보조적으로 ..

카메라 셔터음에 대해서.

아이폰을 한국이나 일본 이외에서 산 경우는 카메라 무음이 적용이 된다. 이건 단말기가 판매되는 국가에 맞게 하드웨어 설정을 바꾸어 판매가 되니까 그렇다. 그런데 안드로이드의 경우는 한국이나 일본 이외에서 산 단말기라도, 본체에 꽂혀있는 유심카드 발행국의 법에 맞게, 카메라 셔터음이 강제 되기도 하고 아니기도 하는거 같다.

Hardware/Android 2016.11.15

iOS를 쓰다가 좀 답답했던점

나는 안드로이드와 iOS 두 종류의 단말기를 사용하고 있다.쓰다보면 자연스럽게 두 종류를 비교하게 된다. 내가 물건을 뜯어 분해해 보고, 이해하고, 새로운 것을 만들어 보길 좋아하는 사람의 입장으로써 iOS는 너무 답답하더라.물론 둘다 장단점이 다 있는데, 요즘들어 iOS를 쓰면서 답답했던 적이 많아서 좀 정리한다. 1. iTunes를 통해서만 음악을 넣어라.이건 소니도 비슷하게 하고있는 부분인데, 옛날부터 거원 G3를 써온 입장으로, 메모리에 직접 음악을 넣어서 바로 듣는 방식을 좋아한다.그런 입장에서는 아이튠을 깔아서 동기화를 해야된다는 점이 정말 답답하다.안드로이드만 해도 OTP메모리로 복사를 해도 손쉽게 파일이 들어가는 부분인데, 아이폰은 철저히 외부에서의 접근을 막아놨다.보안 때문이라 하는데....

Hardware/iOS 2015.11.29

음질...

"아이폰하고 갤럭시 어쩌구 하고 비교했는데 아이폰이 음질이 좋다고..." 이런식으로 비교하는 글을 많이 봤는데, 각각의 기계에 대해 비교하는 것은 좋으나,결론은 안드로이드 보다 아이폰이 음질이 낫다고 결론을 내 버리는 사람이 많더라. 항상 OS 대결로 끝을 내는 자체가 이상한 거 같음.안드로이드는 저가에서 고가까지 다양하게 존재하는데,그걸 iOS 자체랑 직접 비교하는게 좀... 그리고 음질이란게 객관적인게 아니라서, 아무리 좋아도 내 맘에 안들면 땡인데,어디가 좋고 나쁘고, 그것 보다는 어떤 이어폰을 쓰느냐, 어떻게 음악을 감상하느냐가 포인트가 아닐까 싶다. 나는 참고로 코원 D20, 갤럭시 S3, 아이폰 4S 를 가지고 있는데,그 중에 진짜 음악감상 하고싶은 기분이면 스마트 폰 안쓰고 코원 플레이어에 ..

일기장/잡담 2015.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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