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와 합쳐서 글을 업로드한다. 타꼬야키 판에 탁구공 넣기는 뽑기가 힘들어서 잘 안 하는데, 무슨 생각에서인지 한번 해봤다. 인형은 뽑기 싫었는데.. 세 번 만에 탁구공이 흰색 골에 들어가 버렸다. 재수 좋았다! 망이 열렸는데도 인형이 커서 안 떨어졌다. 아르바이트하는 친구 불러서 꺼내 달라고 했다. 집에 인형 놓아둘 곳이 없어서 인형은 안 해야겠다. 이 초콜릿 과자는 영상을 안 찍을 때만 뽑히고 동영상으로 남기려고 하면 안 뽑힌다. 이런 식으로 집중력이 흐트러져서 안 뽑힌다. 성공한 걸 찍고 싶었는데... 그리고 과자 세트도 뽑았는데, 5번 만에 뽑았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기술이 좋았던 게 아니고 운이 좋았던 거 같다. 다음에 또 해보니 죽어라 안 뽑힘... 초기 세팅은 이런데, 패널에 안 보이게 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