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에서 8000원 대에 구매한 STM32F411CEU6 보드이다.
저렴한 관계로 땜질은 안되어 있는 상태로 배송이 된다.
땜질하는 것도 재미있는 일이므로 깔끔하게 해 준다.
땜질되어있는 게 퀄리티가 형편없는 경우도 있으니 오히려 이렇게 땜질이 안되어 있는 것이 좋다.
STM32CubeIDE 로 작업을 해 줬다.
[MCU/MPU Selector] 에서 보드를 찾아서 설정해 준다.
아래와 같이 프로젝트의 이름을 설정 해 준다.
[Pinout & Configuration] 부분에서
SYS의 부분에서 Debug를 Serial Wire로 선택하고,
Timebase Source 를 SysTick으로 선택해 주었다.
GPIO관계는 PC13에 달려있는 LED를 제어한다.
User Label 은 LED_BUILTIN 으로 설정했는데, 아무 이름이나 상관없다.
ST-LINK 디버깅 용으로 USART2 를 설정한다.
Mode는 Asynchronous로 설정했다.
준비가 다 되었으면,
아래의 아이콘을 눌러 자동 코드 생성을 해 준다.
소스코드를 만들기 전에 소스코드 업데이트를 해 줘야지,
타이밍이 안맞으면 여태껏 만들어 놓은 코드가 갱신 뒤에 다 사라진다.
LED 제어를 위해 main.c 에 아래의 코드를 입력한다.
HAL_GPIO_WritePin(LED_BUILTIN_GPIO_Port, LED_BUILTIN_Pin, GPIO_PIN_SET); HAL_Delay(1000); HAL_GPIO_WritePin(LED_BUILTIN_GPIO_Port, LED_BUILTIN_Pin, GPIO_PIN_RESET); HAL_Delay(1000); |
그림도 참고로 첨부한다.
아래와 같이 ST-LINK V2를 보드에 연결한다.
아두이노에 익숙해 지다 보니,
처음 STM32를 접했을때는 왜 USB에 직접 연결하지 않나 의아했었다.
소스코드를 업로드 하고 나면 아래와 같이 푸른 LED가 1초 간격으로 깜빡인다.
아두이노 보다 좋은 이점을 살려서 새로운 시스템을 만들어 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