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장

일상.

초인로크 2008. 11. 14.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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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돌아가신 할아버지의 첫 제사라서 학교에서 먼저 빠져나와 제사 지내러 갔다.

가서 기다리던 중에 잠시 누웠었는데 금방 잠들어 버리네...

별거 하지도 않는데 요즘 몸이 많이 피곤하긴 피곤해진 모양이다 싶다.

돌아올때 내가 운전하고 왔는데, 카메라 있는지도 모르고 10킬로 오버해서 달렸는데

벌금 딱지가 안 날아왔으면 좋겠구먼...

그리고 첨으로 음주측정 단속하는거 경험해 봤다.

아버지께서 막걸리를 드셨기 때문에 내가 운전한건데 딱이네..

이번에 논문 정리해서 교수님 찾아갔는데 테클 많이 걸린거 같다.

이번주 내로 끝낼수 있겠지 싶은 생각은 조금 버리는 것이 좋겠구나.

논문 제출 기한 전까지는 끝내주겠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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