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호주(Australia)

브리즈번 넷째날 아침 (Brisbane, 2012.6.8~6.12)

초인로크 2015. 11. 27.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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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서 후배와 함께 학회장까지 걸어가는 길에 찍은 사진인데, 자연이 너무나도 아름답다.

 

 

 

 

이 지역 이름이 "South Bank"인데 의미는 "남쪽의 강둑"이라는 의미인 거 같다.

 

강이 상당히 아름다움.

 

사우스뱅크의 지도를 여기에 링크해 둠..

 

 

 

 

강 건너 보이는 저 건물들도 미지의 세계와 같이 보이고,

 

 

 

 

가다 보면 배 선착장도 보인다.

 

 

 

 

 

 

 

 

사우스뱅크 3번 선착장인 듯.

 

 

 

 

 

 

아침에는 자전거를 타거나 산책하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다.

 

 

 

 

 

 

 

 

 

 

 

 

 

이 길을 계속 걷는데 상당히 마음에 들어서,

 

여기서 계속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

 

 

 

 

 

 

학회장까지 잠시나마 걸으면서

 

정말 평화로움을 느낄 수 있었다.

 

 

 

 

첫날 돌아봤던 수영장도 있고,

 

 

 

 

이국적인 사람들이 조깅하고 다니니까 외국 드라마에 출연한 기분이었다.

 

 

 

 

 

 

 

수상버스가 강을 가르면서 지나가고 있더라.

 

 

 

 

 

 

 

 

정말 여기서 살고 싶은 마음이 많이 들었다.

 

너무 경치가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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