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인하고 동행하면 이런 로컬음식을 맛볼 수 있는 게 좋다. 호텔의 조식은 어딜가나 먹을 수 있으니 개인적으로는 밖에서 먹는 현지음식을 좋아한다. 田老师红烧肉이라는 곳을 왔다. 실내는 대충 이렇게 생겼는데, 아침 일찍 일하러 가는 사람이 많아서 사람이 많은 거 같다. 뭔가 메뉴가 많다. 사람들이 긴 빵 같은걸 들고 먹고 있길래, 우리도 그걸 시켰다. 아니 이거 너무 맛있게 먹었다. 빵같이 생긴건 그것대로 맛있고, 수프의 짭짤한 맛도 마음에 들고, 거기에 들어있는 순두부 같은 것도 맛있고 그렇다. 뭔가 맥 모닝같이 생긴것도 테이크아웃 해왔다. 배가 많이 불렀지만 이것도 맛있게 잘 먹었다. 중국 현지 음식이 나한테는 잘 맞는 듯하다. (고수 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