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학회 갔을 때 먹었던 간식들이 너무 맛있어서, 처음으로 선물할게 아니고 내가 먹으려고 사 왔다. 1.玉椿(たまつばき) 가격이 5개 842엔으로 조금 고가이다. 포장이 엄청 고급스럽게 되어있다. 가격도 조금 비싸다. 비싼 만큼 돈값을 하는 거 같은 맛이다. 떡이 어찌나 말랑말랑한지, 유통기한이 조금 길었으면 한국에 선물로 가져가고 싶었다. 2.餅三笠 10개에 1836엔 정도 하는 고급 간식이다. 이것도 일반적인 토라야끼랑 비슷하게 생겼다 싶었는데, 맛은 엄청 부드럽고 달달한 맛이라 내 입맛에 잘 맞았다. 3.千姫すいーと ぽてとけーき 10개에 2052엔이다. 이것도 감자랑 단팥이 들어 있어서 엄청 달달하다. 좀 단 편이라서 쌉쌀한 차와 먹으면 딱 좋을 거 같다.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