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정통 중국음식이 먹고 싶어서 호텔에서 좀 걸어서 음식점에 갔다. 뭔가 되게 좋아 보이는 가게라서 비싼 게 아닌가 싶었다. 샤오샹루라는 음식점으로 당시 먹을 때만 해도 아무것도 모르고 그냥 주문했다. 메인요리로 생선요리를 주문하고, 사이드로 세 명이서 주문했는데 중국음식의 스케일이 다르다는 것을 모르고 주문해 버렸다. 미트볼 같은 요리를 주문했는데, 하나의 크기가 배부를 정도로 크다. 맛있었다. 그다음은 탕수육 같은 요리도 시키고. 밥은 좀 날아가는 느낌의 밥인데 먹을 만했다. 이름은 잘 모르겠는데 색다른 요리도 먹어보고, 생선요리는 소스가 매콤해서 나는 맛있게 먹었다. 다 먹고 요구르트 먹고 끝냈다. 역 근처에 상가가 이렇게 생겼다. 중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