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정말 살수 밖에 없었다. 업무슈퍼에 미니 약과를 팔고 있는 것을 오늘 확인했다. 이건 보자마자 살 수밖에 없었다. 어른의 쇼핑을 해서 박스로도 하나 집어왔다. 가격이 엔화가 싸니가 별반 다를 거 없는 거 같다. 전에는 한국가서 일부러 사 오고 그랬었는데 이제는 그럴 필요가 없겠다. 오랜만에 맛있네. 이런건 살수 밖에 없었다. 일상/일본(Japan) 2024.12.01
주말의 크레인 게임 (장난감, 과자) 요즘에 잘 안 갔던 게임센터에 갔다 왔다. 전에 한번 기기 재 배치를 하더니 애들이 혹할만한 뽑기 기계를 많이 들여놨다. 이런 기종들은 생각대로 잘 안 뽑힌다. 과자는 뽑힐 자세로 놓여 있길래 뽑아봤는데, 200엔에 3번이었는데 처음부터 200엔을 넣고 플레이할 걸 그랬다.\ 요시도 잘 들리길래 해 봤는데 10번 이내로 뽑았다. 이게 실제 요시 모델 모양이다. 뒷모습. 옆모습. 박스가 커서, 내가 공기를 뽑은 게 아닌가 싶었는데, 인형 모델도 박스만큼 크구나. Hobby/크레인 게임기 2024.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