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우정사이란 것이..
노래도 있었지만... 나는 동성 뿐만 아니라 이성 사이에서도 우정이란 것이 존재하여 동성과 동등한 관계의 이성 친구를 만들수 있다고 믿어오고 있다. '애인' 이라고 불러줘야지 서로 사랑하는 사람이라는 인식을 가지고 있기에, 흔히 부르는 남자친구, 여자친구 라는 단어는 그냥 친구이지, 친구 이상의 의미를 두지 않았었다. 군대에서는 이성친구가 존재 한다 안한다를 두고 언쟁을 벌였던 적도 있었다. 이성친구란 절때로 존재할수 없다는 측은 전부 연애를 한번 이상은 해본 그룹들... 내 주위에 실제로 여자라는 느낌이 들지않으면서 친한 사람이 있는지라 강력하게 주장했었지만, 연애경력이 없다는 게 주장의 설득력을 잃어버리게 만들었다. 요즘들어서는 개인적인 의지나 추구했던 이상들이 흔들리기 시작할 때가 많다. 예를 들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