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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우정사이란 것이..

노래도 있었지만... 나는 동성 뿐만 아니라 이성 사이에서도 우정이란 것이 존재하여 동성과 동등한 관계의 이성 친구를 만들수 있다고 믿어오고 있다. '애인' 이라고 불러줘야지 서로 사랑하는 사람이라는 인식을 가지고 있기에, 흔히 부르는 남자친구, 여자친구 라는 단어는 그냥 친구이지, 친구 이상의 의미를 두지 않았었다. 군대에서는 이성친구가 존재 한다 안한다를 두고 언쟁을 벌였던 적도 있었다. 이성친구란 절때로 존재할수 없다는 측은 전부 연애를 한번 이상은 해본 그룹들... 내 주위에 실제로 여자라는 느낌이 들지않으면서 친한 사람이 있는지라 강력하게 주장했었지만, 연애경력이 없다는 게 주장의 설득력을 잃어버리게 만들었다. 요즘들어서는 개인적인 의지나 추구했던 이상들이 흔들리기 시작할 때가 많다. 예를 들자..

일기장 2008.10.27

일본어 교재.

일본어 공부를 하다보면 제일 많이 듣는 질문이.. "나 일본어 공부하려는데 좋은책 좀 추천해줘.." 이다. 그래서 내가 여태껏 보고 공부했던 주옥같은 책들을 그냥 여기다 한번 써 보려한다. (소유하고 있는 책 이외는 설명하지 않았으며 그리 객관적이지 못함. 가격은 2008년 이전가격) 신 일본어 첫걸음 (정가 8,800원) 내가 일본어 공부를 첨 접할때 쓰던 책, 책에 적혀있는 이 멘트가 맘에 들어서 샀다. 그때당시는 썡초보였기 때문에 히라가나 위에 달린 한글발음표가 좋게 느껴졌지만, 중급정도 되고 나서의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히라가나 위에 한글로 토를 달아놔서 공부에 도움이 안된다. 내가 처음 접해서 해 봤던 책이라서 실어본다. 가격이 저렴하여서 가볍게 일본어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기에 좋은 책이다. 이 ..

유용한 프로그램들...(무료만..)

EZ Wipe 홈페이지 FinalData같은 복구 프로그램으로 복구 못 시키도록 하드상에서 파일을 흔적조차 삭제시키는 프로그램 Advanced WindowsCare V2 Personal 홈페이지 레지스트리 및 스파이워어 정리, 기타 컴퓨터 하드정리, 약간이나마 컴퓨터가 가벼워 질수 있는 프로그램 스타코덱 홈페이지 동영상 볼때 필요한 통합코덱, 이거 하나만 깔면 거의 다 재생가능할 듯.. The KMPlayer 홈페이지 개인적으로는 곰 플레이어 보다 가볍고 사용하기 편하다고 생각함..

잡다한 소리.

토익시험 치는데 그렇게 어려운거 같지는 않았다, 하지만 이제껏 기분과 점수는 별 영향이 없었다는거.. 시험 치고 나오는데 이번에도 어김없이 고등학교때 친구를 만나게 되는군... 별로 달갑지 않은 곳에서 자주 마주친다. 예전에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하모니카 소리와 내가 부는 소리와 좀 느낌이 틀리길래 하모니카 종류가 달라서 그런가보다 싶었는데, 종류대로 갖추고 나서 보니까 내 실력이 문제였다는 것을 뒤늦게서야 알게 되었다. 엄한 상상력이 사람을 죽일수도 있다는 것을 알았다, 섣불리 지레 짐작하여 상상하지 말고 침착하고 현명하게 이 상황을 파악하고 바른 길로 해결해 나갈 것인가를 먼저 파악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글을 쓰고 보니 참 많은것을 알게된 한주이다...;; 다음주는 논문쓰고 실험한다고 바쁠거같..

일기장 2008.10.26

이런...

인터넷으로 휴대폰 업그레이드 하다가 폰 에러났다. 아 젠장... 내 휴대폰이 컴퓨터랑 궁합이 오지게 안맞아서 저주 스럽기 까지 하다. 낼 아침에 AS센터 가서 손 좀 봐야 겠는데, 전화번호 따로 잘 안적어 놓는데 날아가면 어짜지. 앞으로 나한테서 전화가 걸려오지 않는다면 필시 전화번호 날아 간 것임, 오해하지 마시길... ^^;; 따라서 저녁부터는 전화기가 꺼져있다는 간만의 소리샘이 뜰 거 같네... 논문 실험준비한다고 없는 삶림 끌어모아서 모양새 맞추느리 기겁하겠다. 졸업은 해야겠고... 그러자니 논문은 써야겠어서 실험준비 하는데, 정말 처절하게 실험 도구 만들었다. 이달내로 논문 끝내고 학교에서 자유로워 지고 싶다는 맘이 굴뚝같은데, 요즘 취업난이 피부에 와 닿아서 매우 괴롭다. 친구들은 한숨 쉬는데..

일기장 2008.10.23

날씨는 흐림.

비둘기가 둥지를 왜 틀었나에 대해서 의문이 있었는데, 비가 이렇게 오는데도 떠나질 않는거 보면 알 놓았는게 분명한거 같다. 단지 둥지가 너무 허술해서 부화한뒤 키울수 있겠냐는 생각이 든다. 여전히 영어공부가 재미있고, 하모니카는 내 혼을 자극하는 듯한 악기이다. 단지 하루하루 반복되는 삶에 지쳐가고 있다... 나는 내 몸이 얼마나 힘든가는 그렇게 상관이 없는데, 너무 할일이 없는건 정말 싫어하는 성격이라서. 너무 바뻐서 화가 날 정도라도, 아무런 일 없이 지내는거 보단 백배 나은거 같다. 그냥 빨리 일본 건너가서 연구시작했으면 좋겠다.

일기장 2008.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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