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 1751

일본 중고 스마트폰

스마트폰을 중고로 구매하다 보면, 운이 나쁠경우 도난품이나 할부금 미납폰을 구매해 버리는 경우가 생길 수 있다. 그렇게 되면 나는 돈주고 정당하게 구매했는데, 상황이 애매하게 돌아갈 수 있다. 예를들면, 스마트폰들은 통신회사에서 락을 걸어버리는 관계로, 스마트폰을 사용 못하게 될 수도 있다는 것이다. 전세계의 휴대폰은 고유한 번호를 가지고 그것에 따라 통신이 이루어 지는 "IMEI" 라는 번호를 가지고 있다. 따라서 중고폰을 구입 할 경우에는 "IMEI" 코드를 먼저 알아본 뒤에 통신제한의 유무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아래에 일본 3대 통신회사의 IMEI 확인이 가능한 페이지의 링크를 걸어둔다. au kddi: https://au-cs0.kddi.com/FtHome NTT docomo:http://n..

iTools

아이폰 내부의 파일들에 접근이 가능한 소프트웨어인데, 프로그래밍 중에 내부 텍스프 파일 사용시에 가끔 꺼내 쓴다. 이 어플리케이션으로 디바이스 버전, 상태, 이름 및 내부 파일에의 접근이 가능하다. 화면 미러링도 가능하니, 디바이스 내부 확인용으로는 아이튠 보다 기능이 훨씬 좋은 듯 하다. 아래의 사진을 클릭하면, iTools의 홈페이지에 갈 수 있게 링크를 걸었으니 참고가 되었으면 한다.

Hardware/iOS 2016.02.29

Excess elements in array initializer.

배열에 배열크기 이상의 데이터를 넣으려 할때 발생하는 에러이다. 예를 들자면, 아래와 같이 1int Matrix[5] = {0,1,2,3,4,5};cs 로 정의 해 버리면, 5개의 공간을 가진 배열에 6개의 데이터를 넣으려 하고 있으므로 "Excess elements in array initializer" 이런 문구를 띄워 주는 것이다. 배열이 간단하면 쉽게 버그를 발견 할 수 있으나, 배열이 커지면 골라내는 것도 머리 아플때가 있다.

Software/Xcode 2016.02.29

곰스크로 가는 기차

책하고 평생 담쌓은 내가 이 책이 읽고 싶어서 구매했다."곰스크로 가는 기차" 이 부분을 읽으면서, 남자 주인공이 꼭 나와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목표가 있고, 항상 그 목표를 의식하면서 뭔가에 쫓기듯이 살아간다. 나도 그랬다.나도 특출난 능력이 있는 것도 이나고,재능이 뛰어난 것도 아니라서,항상 "열심히 살아야지" 라는 생각을 주문처럼 되뇌이면서 살아왔다. 공부하면서도 항상 뭔가에 쫓긴듯이 살아왔다,나는 머리가 나쁘니까 공부 열심히 해야한다.나는 꼭 잘 살아야 한다.나는 ~ 해야한다...등.. 이런 강박관념 때문에 연애초반에 부인이 많이 힘들어 했다.공부하는데 시간이 없다는 생각에, 연애한 경험이 없었기에..나 때문에 많이 힘들었을 거라 본다. 그때는 몰랐었지만, 지금은 무엇이 잘못이었는지 깨닫고 ..

여행 2016.02.27

박사학위란.

자고로 박사학위란 것은 종이 쪼가리 한 장에 지나지 않는 것이고, 이제야 스스로 홀로 공부할 수 있게 되었다는 표시이다. 결코, 지식이 부족한 누군가를 등쳐먹기 위해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자만하지 말고, 자기가 모르는 것에 대해 거짓말을 하지 말고, 부끄러워할 줄 알고, 다른 사람들이 인정해 줄수록, 더욱더 쉴 틈 없이 공부하고 발전시켜 나 가야 하는 것이라 생각한다.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이는 법, 누군가의 노력위에 세워진 내 지식이 사회에 공헌할 수 있도록 열심히 사는 법을 배워야 할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정말 한낱 종이 쪼가리 지나지 않는 의미 없는 박사학위를 가지게 되는 것이다.

저널논문에 대한 퀄리티 확인용 홈페이지

저널을 내다보면, 이 저널이 어느정도의 레벨인지, 정말 좋은 저널인지 감이 안올때가 있다. 그럴때 참고로 찾아보기 좋은 사이트가 있어서 잊지않기 위해 여기다 메모를 남긴다. SCImago Journal & Country Rank (클릭해서 바로가기) 저널의 퀄리티는 Q1에서 Q4로 나뉘어 지는데 Q1의 경우 상위 25%의 저널이라고 생각하면 되겠다.

인생의 꿈에 대해서.

고등학교때 한 친구가 있었다. 나의 꿈은 로봇을 만드는 것이었고, 그 친구의 꿈은 게임을 만드는 것이었다. 수능이 끝나고, 나는 로봇에 대한 지식을 얻기 위해 기계공학부로 진학을 하게 되면서, 그 친구와는 연락이 한동안 끊긴 상태였다. 중간에 군대갔을때 한번 연락이 된게 다 였던거 같네.. 그리고 유학 중에, 그냥 호기심에 그 친구의 이름을 검색해 봤더니 한 블로그가 눈에 띄길래 물어 봤더니 그 친구 맞단다. 그 친구의 이름이 동명이인이 별로 없는 이름이었기에 쉽게 찾을 수 있었다. 그 친구는 이미 게임 개발자가 되어 게임을 만들고 있었다. 아마 일반적인 사람들이라면 생각할 것이다. 고3때 수능이 얼마 안남았는데 게임 생각만 한다고.. 그런 생각들이 우스운 생각이었다는 것을 알게 된게, 사람은 어떻게 될..

일기장/잡담 2016.02.18

아이폰 동기화 안되는 문제 때문에 빡 돌겠다.

내가 왜 아이폰이 컴퓨터에 동기화가 안되는 증상때문에 인터넷 까지 뒤져가면서 써야하는지 이해가 안간다. 검색하니까 나 같이 불평하는 사람은 아이폰의 사용법을 몰라서 그러는 거라던데, 내가 내손으로 아이폰 프로그래밍 하면서 아이폰을 직접 수리하는 레벨까지 온 사람인데도 가끔씩 동기화 때문에 열받는건 어쩔 수 없다. 문제가 해결이 안될때는 공장초기화가 최선책인거 같은데, 내 안드로이드도 함께 쓰면서 파일하나 못넣어서 공장초기화까지 해야 되는 것을 본적이 없다만.. 아이튠으로 동기화 하기가 너무 불편해서, 멀티 미디어 작업은 안드로이드로만 하고 있다. 장단점이 너무 극명하게 다르니까 가끔은 두 시스템의 장점만 혼합하면 어떨까 생각을 해 보는데, 이거 섞으면 또 다른 문제가 나올 듯 하기도 하다.

Software/iOS 2016.02.18

아이폰에서 손쉽게 사진 복사하기 (맥 사용자용)

맥에 기본적으로 있는 "image capture"라는 소프트웨어를 이용한다. 위와 같이 생긴 어플리케이션을 찾아서 실행 시킨다. 프로그램이 실행 되면서 컴퓨터에 연결되어있는 모든 디바이스상태가 표시된다.자기가 원하는 장치를 클릭하면, 장치안에 있는 사진을 확인 할 수 있다. 이렇게 복사를 하면 아이튠 없이도 사진을 복사 할 수 있다. 컴퓨터에 스캐너가 연결된 경우에는 스캐너 상태의 확인이나, 스캔시작명령 같은것도 컨트롤이 가능하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