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토론을 하다보면, 나도 가끔씩 내성질에 못이겨서 말을 막하는 성질이 있는데. 상대방이 하는 말은 끝까지 들어 준 다음, 그 말이 어떻게 된것인가 조목조목 이야기 해 주는 습성이 필요한거 같다. 내말이 아무리 참이라 하여도 무턱대고 반론만 하는건 좋지 않은거 같네... 그리고 최악의 경우는, 스스로 논리도 안맞고 틀린 입장을 고수할 수 도 있는것이니, 그럴때는 나 자신의 반성이 필요한거 같다. 그렇게 이야기 하다보면, 내가 하는 이야기중에 논리가 맞는지 틀리는지 스스로 파악이 가능한지라, 나의 말에 오류가 없는지, 스스로 올바른 길로 인도를 해 주는거 같다. 우리사회에도 보면, 나와 의견이 다르다고 극단적인 표현만 하면서 서로 편을 가르려고 하는 성질이 있는거 같다. 좌파든 우파든, 진보든 보수든...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