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비비고에서 양념치킨을 발매했는데, 모 커뮤니티에서 맛있다고 소문이 났더란다. 주문을 하려고 하는데 아마존 주문으로는 화요일이나 금요일 배송 밖에 안돼서 한참을 놔두다가, 결국에는 주말 배송은 포기하고, 다음 주 금요일 배송이 오는 것을 주문을 했는데, 내가 사는곳이 동경이라 그런지 그냥 바로 배송이 된다. 배송시간을 변경해서 토요일 오전 중에 받았다. 찌짐은 주문하지 않았었는데 덤으로 보내준 거 같다. 리뷰나 써 줘야 겠다. 전자레인지에 돌리고 나니까 때깔이 곱다. 맛도 상당한 수준이고, 내가 한국에 있었다면 양념치킨을 시켜 먹었겠지만, 여긴 그럴 수 없으니 대리만족 정도로는 수준이 되는 거 같네. 내가 처음 일본에 왔을 때 보다 살기가 많이 좋아진 거 같다. 10년 전만 해도 이런 건 한인타운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