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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지텍 4

로지텍 MX Master 3S 마우스

업무용으로 굉장히 효율적인 마우스라는 평가가 있어서 구매를 했다. 색상은 흰색이 때깔이 고운 거 같은데, 우레탄 코팅의 특성상 때가 타면 도저히 손쓸 방도가 없는 듯하여 블랙으로 장만했다. 블루투스로 맥과 윈도우 동시에 지원하기 때문에 USB 리시버를 이용할 필요가 없을 듯하다. 번틀 케이블과 리시버, 그리고 마우스가 들어 있다. 실제로 써 보니 굉장히 쾌적한데, 이것도 우레탄 코팅이 되어있는 것은 로지텍 MX 버티컬 마우스와 다를 게 없구나... 코팅을 좀 안 하면 안 되나... 기념 삼아 투샷으로 찍어 봤다. 마우스의 설정은 여태껏 써왔던 [Logitech Options]로는 못하고, 새로 [Logitech Options +] 를 다운로드하여서 사용하여야 한다. 갑자기 마우스 클릭이 안되는 현상, 클..

로지텍 R800t (로지쿨)

세계적으로 이름이 알려진 로지텍이 일본에서는 로지쿨이라는 상표명으로 판매를 하고 있다. 처음에는 다른 회사인지 알았는데, 원래 있던 일본 기업이 로지텍이라는 이름을 쓰고 있었던 듯하다. 이 모델은 나온 지 상당히 오래된 기종으로 블루투스도 안되고 USB 리시버의 크기도 큰데, 이 모델을 주문 한 이유가 바로 초록 레이저 색 때문이다. 초록색 포인터가 붉은색 포인터보다는 마음이 좀 편한 느낌이 든다. 그리고 USB 리시버의 크기가 큰 만큼 최대 30미터까지 수신이 가능하다. 슬라이드 넘기기 말고도 버튼이 몇 개 더 있는데 이건 윈도 머신 전용이라서 키 설정을 따로 해줘야 하는데, Karabiner로 설정해 주면 키노트에서도 사용 가능하다. Karabiner 마크를 클릭하면 아래와 같은 내용을 확인할 수 있..

버티컬 마우스

수직 마우스, 또는 에르고노믹(Ergonomic) 마우스라고도 불리는 것이다. 일반적인 마우스는 사용을 하기 위해서는 손목을 비틀아서 마우스를 잡아야 하는 문제점이 있어 마우스를 오래 사용하는 직업을 가진 사람들에게는 일명 마우스 증후군이라는 수근관 증후군이 나타날 수 있다. 따라서 손목을 뒤틀지 않아도 마우스를 사용하게 하는 이런 마우스들을 이용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나도 거의 10년 전부터 이러한 마우스들을 사용해 왔는데, 저가형 마우스들은 금형을 돌려쓰는지 어쩌는지 디자인을 많이 베껴가지고 가는 거 같고, 어느 정도 지명도가 있는 회사들은 독특한 디자인의 마우스 들을 디자인 하는 거 같다. 중간에 있는 것이 바로 로지텍 버티컬 마우스이고 가격은 거진 10만 원대 정도.. 양쪽에 있는 거는 저가..

컴퓨터정보 2021.06.14

로지텍 MX 버티컬 마우스..

마우스를 쓸 일이 많아서 버티컬 마우스를 자주 사용하고 있는데, 저가형 제품은 항상 고장이 잘 나든가 어딘가가 이빨이 빠진듯한 느낌이 들어서 큰 마음먹고 비싼 돈을 주고 로지텍 버티컬 마우스를 구매했다. 역시 로지텍인가 싶도록 블루투스 끊김도 없이 잘 사용한다 싶었는데, 최근 다른 로지텍 마우스는 윈도 머신과 맥 머신 사이의 플로우 기능이 잘만 되는데, 유독 이 제품이 플로우 기능이 안 된다. 정확히는 윈도우에서 맥으로 마우스 커서 이동은 되는데, 맥에서 윈도로 갈 수 없는 현상이 일어난다. 그리고 머신을 변경 한 이후로는 가운데 버튼의 스크롤 기능이 먹통이 되는 경우도 발생하고...;; 소프트웨어 문제인가 싶어서 10번을 새로 깔았는데, 다른 로지텍 마우스는 잘만 왔다 갔다 하는 거 보니 이거 펌 업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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