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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있을때는 말레이시아 친구가 하도 이것저것 조심해야 될 거 밖에 이야기를 안해서 정말 무서운 동네인지 알았는데,
쿠알라룸푸르에서 일주일 살면서, 그런일은 한번도 없어서 다행이다 싶더라.
처음 길을 헤맸을때 아무사람이나 잡고 물어봤는데, 모두다 잘 알려주고 그러는거 보니 친절한 면도 있는거 같고,
여러인종들이 많이 살다보니 나에 대해서 특별히 신경 쓰는 사람도 없는거 같고...
그래도 소매치기랑 횡단보도 차는 좀 조심해야 될거 같긴 하던데, 아무튼 그렇게 나쁘지만은 않은거 같아서 다행이다.
아직 대학교 안에서만 생활하다 보니 좀더 돌아다니면서 체험해 봐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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