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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꼬모 갤럭시 노트1 (SC-05D) Android - 4.4 KitKat

SC-05D용 킷캣 커스텀 롬 (4.4.2) 이 있길래 공기계에 돌려봄. 도꼬모 특유의 메모리를 많이 잡아먹는 어플이 싹 다 사라지고 나니까 기계가 좀 쓸만해 지는거 같음. 그리고 테스트 해 본 결과 도꼬모 특유의 문제점인 MVNO 심카드 테더링도 잘되고, 일본 순정롬에는 없는 MMS 메시지 앱이 사용 가능하게 된다든가, 세세한 설정도 내가 원하는데로 맞출 수 있음. 원세그도 없어져서 TV를 볼려면 뭔가 추가작업을 해야 하는거 같지만 다른 기능들은 나름 만족중... 단지 화사 순정롬이 아닌지라 시스템 자체가 불안정해서 자주 프리징 걸리는게 문제이긴 함.. 원래 순정롬도 메모리 부족으로 심하게 느려지는게 함정이긴 하지만... ;; 루팅이 필수라서 보안 문제, 수리 보증문제가 걱정인 분들은 그냥 순정롬 쓰는..

Hardware/Android 2015.06.15

일본에서 전화요금을 줄여보자..

(왼쪽이 au 전화만 되게 해놓은 갤럭시 S2, 오른쪽이 docomo 회선을 쓰는 MVNO 심카드를 넣은 갤럭시 S3이다.) 갤럭시 S2 ISW11SC 와이맥스 버전을 2년정도 쓰고 있었다. 인터넷을 무한정으로 쓸수 있는 매리트는 있었으니 이것저것 옵션 포함하니, 월 기본요금이 7000엔 이라는 부담스러운 가격에 어떻게 손 보기로 했다. 그래서 생각한 것이 MVNO 유심칩을 따로 사서 인터넷을 쓰고, 기존 가지고 있던 번호는 그냥 전화랑 문자만 되게 하고 유지비를 줄여 보기로. 그래서 변경한 플랜은 다음과 같다. au 플랜은 「プランEシンプル」 로 기본요금이 743엔(세금별도) 제일 최저로 나오는 요금제이다. 이걸 선택하면서 폴더 폰으로 바꿀려 했었는데 심카드를 바꿀려면 수수료가 2000엔이 든다고 해서..

갤럭시 S3 SC-06D 루트화랑 테더링 해제하는 방법

MVNO 회사중에 OCN에서 나온 저가형 알뜰 심카드를 사서 도꼬모 갤럭시에 장착해서 사용하는 중이다. LTE 지원에다가 지정용량 초과할 경우에 최저속도로 모드가 바뀌는데 최저속도 또한 나름 괜찮은거 같더라. 그러나 도꼬모 회선의 문제가 SP모드라는 APN설정이 있어서, 도꼬모에서 나온 단말기를 이용할 경우 MVNO 심카드를 이용하면 테더링을 사용 할 수가 없다. (물론 외국이나 다른 곳에서 구한 심프리 단말은 이용이 가능하다.) (일본의 블로그들에서 설명이 많이 되어있는 관계로 자세한 내용은 생략한다...;;) 그래서 결국에는 내가 가지고 있는 갤럭시를 루트화 시켜서 태더링을 살리기로 했다. 기본적인 흐름은 아래의 홈페이지에 링크가 잘 되어있더라. 일본에 사는 사람만 해당되므로 구지 번역하거나 그러지 ..

Software/Android 2015.05.21

모나쉬 대학교와 SMR (Sunway Monash Residence)

일본에 돌아오고 나서 까먹기 전에 정리해야 겠다 싶어서 블로그에 남겨둔다. 모나쉬 대학교에서 6개월간 생활하면서 썬웨이 모나쉬 레지던스에서 생활했다. 이게 돈이 엄청나게 비싼지라 처음에는 망설였지만, 치안문제랑 기타 다른문제 때문에 그냥 여기에서 6개월간 지냈다. 모나쉬 대학교 입구, 내가 일본으로 떠나가는 마지막날에 찍은 사진인데, 신입생 환영회 같은걸 한참 할 때였다. 큰 선풍기가 있는 쪽의 건물이 교수님들이 생활하는 동인데, 저 안에서 연구 하면서 지냈었다.에어컨을 무지막지하게 틀어서, 사무실 내에서는 윗옷을 걸치고 생활했던 기억이 난다. 내가 속해있었던 부서는 IT, 이 학교는 IT부서가 굉장히 규모가 작은 듯 했다.이 문이 보이는 곳의 왼쪽으로 더 가면 내가 생활했던 방이 나오는데, 교수님이 생..

[동경] 일본에서 여권 갱신하기

나의 경우에 동경에서 생활하고 있으므로, 동경에 사는 경우를 기준으로 작성을 한다, 동경의 동경매트로의 아자부주방역(麻布十番駅, 東京メトロ) 근처에 있는 대한민국 영사관에 가면 여권을 새로 받을수 있는데 준비물은 아래와 같다. 1. 여권의 증명 사진이 있는 부분의 복사본 1부 처음에는 인터넷 검색을 했는데, 다른 블로그에서 2부가 필요하다고 해서 준비해 갔는데 1부는 되돌려 주더라. 시간이 없는 관계로 영사관에 있는 복사기를 이용했는데, 한장 복사할때마다 10엔의 요금이 들었다. 2. 외국인 등록증 앞뒤면 복사본 1부 이것도 다른 블로그에서 2부가 필요하다고 해서 준비해 갔는데 1부는 역시 되돌려 주더라. 이것도 학교에서 복사를 했으면 공짜였을 건대, 영사관에서 복사를 하는 바람에 1장에 10엔의 돈이 ..

케탐섬에 이은 바투 케이브 (Batu cave) 두번째 여행

케탐섬을 구경하고 난 후에 코뮤터 반대방향의 종점인 바투케이브 까지 한번에 다 구경하기로 했다. 전에 한번 왔었는데 이번에는 야경이라서 분위기가 사뭇 다른듯 했다. 여전히 사람이 많다. 밤의 거대 불상의 분위기는 또 달랐다. 울 와이프가 반바지를 입고와서 못들어가게 할 것 같아서, 주위 관리실에 물어보니 그냥 들어가란다... 표지판에는 반바지 금지라고 되어있었는데, 관광객이라 허용해 줬는듯... 불상은 정말 거대해서 분위기가 압도되어 버리지만, 이게 다인 여행코스라서 30분이면 볼것 다 본다. 계단을 내려오면서 찍은 사진, 여행하느라 많이 지쳐서 계단 올라가는 것도 힘들다. 바투 케이브 첫번째 여행 사진 보러가기 (클릭)

플라우 케탐 (Pulau ketam) 먹기위한 두번째 여행

설날 부인님이 말레이시아 놀러 온 관계로, 이번에야 말로 섬 게를 먹어 보고야 말겠다는 신념으로 케탐섬에 갔다. 설 연휴는 중국계 말레이시아 사람들에게도 큰 연휴라서 사람들이 많이 이동을 하는거 같았다. 섬에 들어가기 위한 배를 타는데 한시간 좀 더 넘게 기다렸던거 같다. 사람들이 꽉찬 상태로 출발했다. 페리보다는 창문이 없으니까 더 바깥풍경을 잘 구경 할 수 있었던거 같다. 앉을수 있는곳은 사람들로 가득찬 상태. 드디어 섬에 도착, 저 멀리 선착장이 보이기 시작했다. 전에 왔을때랑 다름없이, 게들이 상당이 많다. 들어오자 마자 보이는 가게서 먹어본 아이스크림, 아이스크림을 슬라이스 해서 주는건데 달달하니 맛있더라. 좀 더 들어가면 있는 튀김 아이스크림, 다른 블로그의 평가와 달리 나는 맛있게 먹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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