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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글 1565

유용한 프로그램들...(무료만..)

EZ Wipe 홈페이지 FinalData같은 복구 프로그램으로 복구 못 시키도록 하드상에서 파일을 흔적조차 삭제시키는 프로그램 Advanced WindowsCare V2 Personal 홈페이지 레지스트리 및 스파이워어 정리, 기타 컴퓨터 하드정리, 약간이나마 컴퓨터가 가벼워 질수 있는 프로그램 스타코덱 홈페이지 동영상 볼때 필요한 통합코덱, 이거 하나만 깔면 거의 다 재생가능할 듯.. The KMPlayer 홈페이지 개인적으로는 곰 플레이어 보다 가볍고 사용하기 편하다고 생각함..

잡다한 소리.

토익시험 치는데 그렇게 어려운거 같지는 않았다, 하지만 이제껏 기분과 점수는 별 영향이 없었다는거.. 시험 치고 나오는데 이번에도 어김없이 고등학교때 친구를 만나게 되는군... 별로 달갑지 않은 곳에서 자주 마주친다. 예전에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하모니카 소리와 내가 부는 소리와 좀 느낌이 틀리길래 하모니카 종류가 달라서 그런가보다 싶었는데, 종류대로 갖추고 나서 보니까 내 실력이 문제였다는 것을 뒤늦게서야 알게 되었다. 엄한 상상력이 사람을 죽일수도 있다는 것을 알았다, 섣불리 지레 짐작하여 상상하지 말고 침착하고 현명하게 이 상황을 파악하고 바른 길로 해결해 나갈 것인가를 먼저 파악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글을 쓰고 보니 참 많은것을 알게된 한주이다...;; 다음주는 논문쓰고 실험한다고 바쁠거같..

일기장 2008.10.26

이런...

인터넷으로 휴대폰 업그레이드 하다가 폰 에러났다. 아 젠장... 내 휴대폰이 컴퓨터랑 궁합이 오지게 안맞아서 저주 스럽기 까지 하다. 낼 아침에 AS센터 가서 손 좀 봐야 겠는데, 전화번호 따로 잘 안적어 놓는데 날아가면 어짜지. 앞으로 나한테서 전화가 걸려오지 않는다면 필시 전화번호 날아 간 것임, 오해하지 마시길... ^^;; 따라서 저녁부터는 전화기가 꺼져있다는 간만의 소리샘이 뜰 거 같네... 논문 실험준비한다고 없는 삶림 끌어모아서 모양새 맞추느리 기겁하겠다. 졸업은 해야겠고... 그러자니 논문은 써야겠어서 실험준비 하는데, 정말 처절하게 실험 도구 만들었다. 이달내로 논문 끝내고 학교에서 자유로워 지고 싶다는 맘이 굴뚝같은데, 요즘 취업난이 피부에 와 닿아서 매우 괴롭다. 친구들은 한숨 쉬는데..

일기장 2008.10.23

날씨는 흐림.

비둘기가 둥지를 왜 틀었나에 대해서 의문이 있었는데, 비가 이렇게 오는데도 떠나질 않는거 보면 알 놓았는게 분명한거 같다. 단지 둥지가 너무 허술해서 부화한뒤 키울수 있겠냐는 생각이 든다. 여전히 영어공부가 재미있고, 하모니카는 내 혼을 자극하는 듯한 악기이다. 단지 하루하루 반복되는 삶에 지쳐가고 있다... 나는 내 몸이 얼마나 힘든가는 그렇게 상관이 없는데, 너무 할일이 없는건 정말 싫어하는 성격이라서. 너무 바뻐서 화가 날 정도라도, 아무런 일 없이 지내는거 보단 백배 나은거 같다. 그냥 빨리 일본 건너가서 연구시작했으면 좋겠다.

일기장 2008.10.22

오늘도 일기...

다이어리 일기와 블로그 일기를 같이 쓰고있다. 별 구분없이 일기 써 왔는데 앞으로 너무 지나치게 개인적인 이야기는 다이어리에만 써야겠다는 생각이다. 비둘기가 어설프게 둥지를 틀고 앉아있다. 과연 알낳아 기르기에 성공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 이제 곧 겨울인데 말이다... 개인정보 클린 캠패인에 가서 검색해 봤는데 전에는 확인 할 수 없었던 사이트 실명인증이 되어있었다. 내가 간적도 없는 사이트인데, 내 주민등록번호도 결국 유출되기 시작한거 같다. 지랄같은 한국같으니라고... 왜 쓸데없이 주민등록 번호가 있어야 가입되게 해 놓아서 이런 일을 만들었는지... 외국같은 경우는 생일과 주소만 입력하면 땡 이거늘, 우리나라는 이름+주민번호+주소+전화번호+이메일+휴대폰인증... 뭐 이렇게 많이 필요해... 세상에 웹..

일기장 2008.10.21

시험기간이구나.

장학금 관련 신청서를 제출하려고 학교 가서, 일단 도서관에 자리 맡을려고 갔더니 자리가 없네.. 무슨 사람들이 평소에는 이렇게 없는데 시험기간때만 되면 미어 터진다. 하는수없이 서류 제출 마치고 교수한테 논문 관련 서류 돌려주고 도서관 5층가서 공부했다. 뭐, 도서관 생활이 한두해가 아니다 보니 이런 일 가지고는 당황스럽진 않지만... 책상에 책만 올려놓고 모습이 안보이는 인간들이 난 제일 싫다. 음, 그런데 왜 갑자기 학교 뒷문에서 팔던 떡볶이 짬뽕 곱빼기와 무지게 쥐포 짬뽕 구이가 먹고싶은거지...

일기장 2008.10.20

내 꿈을 위해서라면...

잘려고 누웠다가 줄지 안줄지 모르는 어학 장학금 신청 서류 작성해놓고 잘려고 컴퓨터 켜놓고... 곰곰히 생각해 보니 나는 참 바보같다는 생각을 많이한다. 내가 원하고 바라던 꿈을 향한 일들인데, 그렇게 귀찮아하고 두려워하고... 내 평생 다시는 찾아오지 않을 젊음과 기회인데, 뭐가 무서워서 그렇게 망설이고 무서워 하는지... 내 자신이 선택한 일에 대한 책임과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그 누구보다 더 열심히 내 꿈을 위해 발을 내 딛을 거라 각오한다. 그 어떤 유혹과 두려움이 내 앞을 막을 지라도... 잘 할수 있을거다... 난 그렇게 힘없이 주저앉을 만큼 약하지 않으니까. 나는 물론 내 주위 사람 모두 잘 되어서 걱정없이 살았으면 좋겠다. 음음... 그리고 요즘 하모니카에 푹 빠져서 다이아토닉 하모..

일기장 2008.10.20

우리집 대추나무.

우리집을 샀을때 앞 마당에 심었다는 대추나무, 요즘에 그 대추나무에 대추가 많이 열려서 대추가 집에 주체할수 없을 정도다. 특히 올해 날씨가 좋아서 대추는 대풍이네~ 생 대추를 사과먹듯이 먹기도 하고, 대추 말리기도 하고... 그 대추나무 위에 비둘기가 둥지를 트고 있길래 사진을 찍었다. 이건 엄청 보기 드문 장면이라서 오늘 하루 종일 신기했다. 나무하고 꽃나무 화분이 집에 많으니까 별의 별 새와 벌들이 다 돌아다니던데... 장마철에 비올때랑 여름철 벌레가 많을때는 불편하지만... 초록이 집에 함께 한다는 것이 참 좋은거 같다.

일기장 2008.10.19

드디어... 목표가 보이기 시작했다.

나의 목표가 졸업하기 전에 TOEIC 800점, JPT 800점 돌파가 목표였는데.. 거의 근사치에 도달했다. 이번 토익이 역시 대박달이다 보니 725점 달성, 학원도 안다녔는데 저정도면 이제 한숨놓겠다. JPT가 825점 나왔었으니 스펙은 일단 충실해 지고있어... 낄낄.. 저번달에 100점 떨어저서 살기싫다는 생각까지 했었는데, 아~ 영어도 하면 되는구나 싶다. 내 목표는 토익 점수가 아닌 프리토킹이니까, 어찌되었든... 열심히 살아보자,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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