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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 OS 인스톨용 USB 만드는 프로그램

DiskMaker 라는 프로그램을 주로 쓰는데 USB로 맥 OS를 인스톨 할때 요긴하게 사용한 관계로 잊지않기위해 남겨둡니다. 1. 일단 홈페이지(링크클릭)를 가서 다운받은뒤에 앱을 실행시키면 아래와 같은 메세지가 나옵니다. 본인이 인스톨 하고 싶은 OS를 선택해야 하는데, 최근의 OS인 EI Capitan이 아직까지 불안정한 관계로 연구실 친구가 Yosemite로 다운그레이드 할때도 이 프로그램을 사용했습니다. 2. USB를 만들경우에는 해당 OS의 원본 앱이 반드시 있어야 합니다. 원본앱은 앱스토어에서 다운받을수 있습니다. 3.다음에는 USB드라이브를 쓸 것인지 아니면 다른 디스크를 쓸것인지 묻는 부분이 오는 창이 보입니다. USB는 사전에 포멧하지 않아도, 이 프로그램 자체에서 포멧을 해 주는 부분..

디즈니랜드, 디즈니시 혼잡예상도

누군가가 정리를 해 놓은 "디즈니랜드 디즈니시 혼잡예상 캘린더" 일본어로 정리가 되어있는데, 디즈니랜드랑 디즈니시는 항상 사람들로 미어터지므로 알고가면 상당히 도움이 된다. ディズニーランド ディズニーシー 混雑予想カレンダー (클릭해서 링크가기) 의외로 검색하는 사람이 많아서, 일본어이기 때문에 달력을 확인하는 방법에 대한 잠깐의 설명을 덧붙이자면 이래와 같다. - 각각의 날에 따라서 혼잡한 정도를 색깔로 나타내고 있다. 색이 짙어져 검정에 가까울 수록 혼잡하다는 뜻으로 사용된다. 삭칠된 곳 안의 숫자의 의미는 아마도 그날 왔던 대략적인 인원수 인 듯 하다. "43"이면 "약43000명" 정도로 추산하는거 같음. - 그 옆에는 각각의 예상날씨를 나타내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흐리거나 약간 비올때가 사람이 적어..

굿 윌 헌팅 DVD

"굿 윌 헌팅" 은 언젠가 봐야지 했던 것인데 이제 손에 넣게 되었다. 이 영화표지를 보면 항상 떠오르는게 "굿모닝 팝스". 옛날에 "오성식의 굿모닝팝스" 가 유행이었을때, 영어가 너무 안되던 나로써는 이걸 꾸준히 들으면 늘겠다 싶어서 1년정도를 아침 6시에 일어나서 듣고, 못들을 경우에는 녹음을 하여 오후에 들었다. 그 당시 어느달의 굿모닝팝스 이달의 주제영화가 "굿윌헌팅" 이었는데, 이 비디오를 사고 싶은 나로써 학교앞 문구사에 가보니까 다 팔리고 난 뒤라서 살 수가 없어서 되게 아쉬웠었다. 당시의 나의 "노오력"이 하늘을 감동 시키지 못한 탓인지, 학창시절때의 영어실력은 오르지 않았었다. 그러나 돌이켜 보면 영어를 공부하는데 하늘을 감동 시키지 못했다기 보다는, 한국이 영어 공부하기에 굉장히 좋지 ..

Hobby/영화 2015.12.31

맥을 쓰면서 DVD 복사하기

HandBrake는 맥에서 DVD를 mp4 파일로 간단히 변환 해 주는 프로그램으로, 화면이나 더빙상황, 자막등의 설정이 가능하고 화질과 음질까지 조절 가능한 만능 프로그램이다. 아래는 인터페이스 화면인데, 처음에는 좀 복잡해 보여도 상당히 사용하기 편하게 되어있었다. Video Codec부분에서 H.264와 H.265의 차이를 처음에는 몰랐었는데,H.265쪽이 비슷한 화질에 용량을 많이 줄여주는거 같음.하지만 인코딩에 두~세시간 이상 걸린다는게 난점임..;; https://handbrake.fr/ (클릭해서 링크가기) (2016년8월 추가기재) El Capitan 버전부터는 추가적인 파일들을 다른 방법으로 설치를 해야 되는거 같다. 자세한 사항이 아래의 링크에 나와있으니 참고하길 바란다. https:/..

이런 젠장맞을 노력...

운동회 달리기 꼴찌 면하려고 졸라게 노오력 해 봤었다. 축구 실기시험 잘 받을려고 졸라게 노오력 해 봤었다. 그래봤자 성적표는 "양" 이더라... ㅋㅋ 아니 이 씨발 이런건 노력이 문제가 아니다. 태어날때부터 이렇게 물려받은 몸을 내가 어떻게 하라고!!! 내 삶의 모토가 "간절히 바라면 이루어 진다" 이지만, 세상에 모든사람들이 노력이 부족해서 안되는건 아닌거 같다. 간절히 바라지 않은 건 더더욱 아닌거 같고... 더불어 사는 사회, 개인 탓 좀 그만 했으면 좋겠다.

일기장/잡담 2015.12.29

슈퍼 산와에서 사온 비싼 도시락

일본에서 처음으로 1200엔이 넘는 도시락을 사 먹어 봤다. 반값할때라지만, 그래도 비싸다. 소 갈매기살 도시락인데, 숯불에 한점한점 정성스럽게 구웠단다. 용기가 특수 용기라서, 노란 실을 잡아 당기면 자동으로 밥이 데워진다...;; 고기가 내가 평소에 보지못했던 윤기를 띄고 있다...;; 역시 비싼 도시락이 뭔가 다르긴 다르다. ㅜㅜ 맛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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