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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권 태그 토너먼트 2

군 입대하기 전에 큰 마음먹고 플스 2를 사서 파판 10과 10-2를 신나게 즐겼었다.  군대 제대하고 나서 플스 3을 사려고 마음을 먹었었는데, 돈도 없고 시간도 없어서 그게 마음대로 되지 않았다.  요즘 뒤늦게 플스 3을 사고 철권 TT 2를 플레이해 보는데 되게 재미있네.. 물론 혼자서 플레이하고, 대전으로는 잘 안 하는데, 요즘 애들은 철권을 안 하는 모양인지 학생들이 다들 나한테 지더라..    철권을 좀 하다 보니 무릎의 채널도 구독하게 되었는데, 나랑 사는 장소와 나이대가 비슷하다 보니 옛날 자료들 보니까 추억이 돋는 게 많았다. 철권 1부터 요시미츠로 플레이했었는데, 이 캐릭터가 장수 케릭이다 보니 10단 콤보를 한번 외워놓고 신나게 쓰고 있다.  https://www.youtube.com..

Hobby/게임인생 2024.06.12

여행용 충전기 구매

연구에 대한 모티베이션을 높이기 위해, 무조건 이번에는 중국에서 열리는 학회를 갈 것이다고 결정해 놓고, 심카드에 이어서 LENCENT 여행용 충전기를 구매 했다.    2만 원대인데 알리서 직배송된 물건이다.    월드 트레블이라고 적혀있긴 한데 유럽 콘센트가 한국 콘센트 보다 헐겁기에, 한국에서 안될 거 같기도 한 디자인이다.    PD 65 와트 충전인 게 마음에 들어서 바로 질렀음..    슬라이드가 굉장히 깔끔하게 들어간다.    퓨즈도 있고, 일본에서 사용되는 걸 확인했으니 중국에서도 되겠지.. 물건이 중국에서 온 건데..    유럽용 콘센트를 한국에서 써도 어느 정도는 호환될지도 모르겠다만, 콘센트 파이는 좀 작은 편이라 안될 수도 있다.    이거 하나만 있으면 컴퓨터까지 충전 가능할 듯...

드디어 로터가 돌기 시작했다.

드론 관련 연구 개발을 진행시키고 있는데, 작년부터 학생과 이야기 하면서 개발 맡겼던걸 나도 한번 처음부터 재현해 보아야겠다 싶어서 만들어 봄..  https://youtu.be/0tIKfSvy0cE  첫 번째 기판은 뭔가 땜질을 잘못해서 폭주하는 바람에 혼났네.. 다시 새로 만드니까 제대로 돌기 시작했다. 시스템을 확장해서 이것저것 연계가 가능하도록 손을 한번 봐 보자.

Adventurer5M Pro 를 연구실에 설치하다

연구실서 5년 이상을 버틴  3D 프린터 한대가 고장이 나는 바람에 새로 장만을 했다.    Adventurer5M Pro를 샀는데, 5년 전 모델과는 급이 다르네. 프린터 질도 좋고 시간도 빠르고.    초기 설정에서 필라멘트를 넣어서 세팅해 주고,    처음에는 신고식처럼 출력을 하는 배 모델을 인쇄해 봤다.  https://www.youtube.com/watch?v=a1WdQvgh7jg  온도 예열하는 시간도 되게 빠르고, 적층 인쇄하는 움직임 자체가 빠르다.  https://www.youtube.com/watch?v=qXZI7C2pPWA  인쇄가 다 되면 아래와 같은 배가 완성된다.    전에는 베드에서 떼어내는 것도 일이었는데, 지금은 손으로 살짝 비트니까 떨어져 나가는 게 스트레스도 없어지고 ..

외국어 공부는 포기 하는게 아니라능..

옛날에는 영어 배우기가 그리 싫었는데, 그래서 일어만 마스터하면 어떻게 될지 알았거늘.. 죽어라 독학해서 일본어로 먹고살 만하니 영어는 포기하면 안 되는 존재라서 더 열심히 공부를 해야겠다 싶었다. 평생 공부하는 직업을 택한 이상 해외의 연구자들과 떠들어 대지 않으면 안 되니 더 그렇다. 말레이시아 유학 다녀오면서 생존영어를 완성 한 덕에 영어 애드리브에 어느 정도 자신이 붙긴 했는데 문법은 가히 처참하다. 그래서 듀오링고도 덤으로 하는데 연속 547일을 달성했다! 중국사람들과 접할 기회도 많아져서 중국어도 독학하는데 헬로차이니즈도 연속 17일째 공부 중.. 뭐 하나라도 제대로 해라고, 지금 하는 일이라도 잘하라고 잔소리 들을 법도 하지만, 10년 단위로 1개 국어 추가 해 보자는 인생의 서브 미션에 도..

주말의 크레인 게임 (과자, 장난감)

토요일 학교 갔다가 집에 돌아가는 길에, 하드오프 들려서 하나 100엔짜리 플스 3 게임 몇 개 사서 다시 버스 타려다가, 운동부족으로 일찍 죽을 거 같아서 집까지 걸었다. 걷다가 보이는 게임센터를 그냥 지나치지 못했다.    이 과자 뽑기는 플라스틱 고리에 크레인을 걸면 무조건 뽑히는 건데, 3주째 하다 보니 감이 맞아서 한 번에 뽑아 버렸다. 역시 인간의 감이란게 엄청 뛰어난 거라, 크레인 게임에 락 안 걸려 있으면 게임센터 탈탈 털릴 듯..  일부러 500엔 넣고 6번 하려고 했는데, 한 번에 뽑을 줄 알았으면 100엔만 하고 집에 갔으면 더 좋았겠다. 기계를 옮기려고 잘 뽑히게 생긴 게 있나 눈을 씻고 찾아봐도 다들 돈 털어갈 기계라서 다시 프링글스 걸기로 직행.    첫 번째 두 개 걸고,   ..

코어리스 모터 제어

알리서 산 9926A MOSFET 회로를 이용하여 코어리스 모터를 ESP32로 제어해 봤다.  https://youtube.com/shorts/J4nRIIgM6Fk  ESP32와 듀얼쇼크는 블루투스로 연결되어 있는데, 페어링 하기 위해서는 [SixaxisPairTool 0.3]라는 프로그램으로 컨트롤러에 저장된 맥 어드레스를 ESP32의 맥 어드레스로 수정해 주어야 한다. https://sixaxispairtool.software.informer.com/0.3/ SixaxisPairTool. Get the software safely and easily.Searches the DualShock 3 & 4 devices and pairs them based on the Mac address.sixaxi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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