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을 사용하는데 단순한 USB 허브를 이용하니 외장하드의 연결이 끊기거나, 듀얼 모니터의 지원이 안되거나 하니까 좀 불편한 감이 있어 도킹 스테이션을 구입했다. 이게 가격이 좀 되니까 여태껏 사지는 않고 있었는데 사용해 보니까 상당히 편하고 좋은 거 같아서 역시 돈 값 한다 생각이 든다. 박스의 앞면은 이렇게 생겼고, 박스의 뒷면은 이렇게 생겼다. 앞면에는 파워 버튼과 메모리 카드 리더, 이어폰 단자, USB 확장 슬롯이 달려있다. 뒷면에는 유선 랜 포트와 HDMI 포트, 그리고 USB 포트가 달려있다. 맥북은 듀얼 디스플레이가 호환되는 조건이 좀 까다로운데, 내가 사용하고 있는 맥북 프로는 [Apple M3] Max 라 듀얼 디스플레이 확장이 된다. 이렇게 세로로 사용 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