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절히 바라면 이루어 진다.

두 개의 ESP32를 이용하여서 각각의 스위치가 눌려질 때, 상대의 ESP32에서 수신 결과가 보이도록 연습 프로그래밍 해 보았다. 1. 라이브러리 설정: ESP-NOW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아래의 두 종류의 헤더를 포함할 필요가 있다. #include #include 2. 맥 어드레스의 설정: 각각의 ESP에 아래의 소스코드를 업로드 한 뒤에 맥 어드레스를 확인한다. #include "WiFi.h" void setup(){ Serial.begin(115200); WiFi.mode(WIFI_MODE_STA); Serial.println(WiFi.macAddress()); } void loop(){ } 출력되는 맥 어드레스를 아래의 배열에 입력 해 줄 필요가 있다. 예를 들어 [AA:AA:AA:AA:AA:A..

1년에 한 번 이상은 조이콘 스틱 쏠림현상이 재발해서 부품을 사다 놓고 교환하고 있다. 내 블로그에서도 몇 번 내용을 정리했었다.  https://fermium.tistory.com/1368 스위치 조이콘 컨트롤러 수리 부품 구입게임을 하다 보면 조이콘 쏠림현상의 연례 행사라서, 아마존에서 4개 만원하는 부품을 사 두었다. 부품만 있으면 스틱 교환하는데 5분이면 충분하다. 무엇을 하던 습득하는데 시간은 많이 걸리fermium.tistory.com  그런데 이번에 듀얼쇼크 4 수리 영상을 뒤지다가, 스위치 조이스틱 부품 중에 홀센서 기능이 있는 스틱을 쓰면 쏠림현상이 없어진다는 소리를 듣고, 나도 바로 주문을 했다.    간단하게 교환을 할거면 굴리킷 (GuliKit) 제품을 쓰는 게 좋은 거 같아서 주문..

항상 플스 2 같은 레트로 컨트롤러만 봐 오다가, 웬일인지 듀얼쇼크 4 정크 중고가 있길래 상태가 괜찮은 거 같아서 가져왔다. 아마도 스틱쏠림 같은 건 있을 법 한데 안되면 재미로 고쳐봐야겠다 생각했다. 검은색 패드는 880엔, 흰색 패드는 1100엔에 구매했다. 내 마음속에는 플스 2 도 아직 현역인데, 이제는 레트로 신세가 되어있는지라, 순정 메모리카드도 구하기가 점점 어려워지는 거 같아서 구할 수 있을 때 사놓자 싶어서 메모리카드를 몇 장 구해 들고 왔다. 닦아서 써 보니까 그리 많이 고장이 난 건 아니었다. 가끔 조이스틱이 쏠리긴 하는데, 이건 조이스틱이 망가져서 그런 건 아니니 분해해서 청소하는 레벨로도 좋아질 것 같네. 이번에 조이스틱 수리에 대해서 많이 알아보다가, 수리하는 사람들이 공통적으..

파이썬을 공부함에 있어서 Raspberry Pi Pico를 이용하는 것이 처음부터 파이선 롬이 들어가 있어서 편리할 것 같다. 6만원 정도에 살 수 있는 키트인데, 안에는 개발에 필요한 기본 도구가 다 들어있다. 확장 쉴드를 사용하면 센서와 더 편하게 연결할 수 있다. 일단 버튼을 GPIO 10 번 핀에 연결하고 프로그래밍을 해 주니 정상적으로 프로그래밍되는 것을 확인했다. 실제로 사용된 main.py의 소스코드를 아래에 남긴다. from machine import Pin import time while True: button = Pin(10, Pin.IN) result = button.value() print(result) time.sleep_ms(500) 아래와 같이 파일을 업로드해 주고 나서 작동이..

MicroPython의 홈페이지에서 ESP-NOW를 지원한다는 내용과 샘플코드가 담겨있다. espnow — support for the ESP-NOW wireless protocol — MicroPython latest documentation © Copyright - The MicroPython Documentation is Copyright © 2014-2023, Damien P. George, Paul Sokolovsky, and contributors. Last updated on 01 Mar 2024. docs.micropython.org 홈페이지에 있는 Sender 와 Receiver의 소스를 각각의 ESP32에 업로드 한 뒤에 Receiver를 확인하면 아래와 같이 바이너리 데이터를 수신하는..

ESP32-WROOM-32D에 MycroPython 롬을 설치했다. 일단 버튼으로 간단한 프로그래밍을 해 봐야겠다 싶어서 연습해 봤다. 아두이노랑 조금 다르긴 한데, 파이썬으로도 프로그래밍 가능하다. 버튼을 누를 때 1, 누르지 않으면 0으로 출력이 된다. ESP32 프로그래밍은 C 언어로 하다 보니 Python 도 이런 식으로 연습해야겠다. 내가 까먹지 않게 프로그래밍 설명도 첨부한다. from machine import Pin # machine 모듈의 Pin 클래스 호출 import time # time 클래스 호출 while True: # while 로 무한 반복문 설정 button = Pin(13, Pin.IN) # 버튼 핀의 설정, 입출력 설정 result = button.value() # 버튼..

ESP32-S3-WROOM-1-N8R2 1. ESP32-S3-WROOM : 공통이름 2. 1 : PCB 내장 안테나 (1U: 외부 안테나 모듈) 3. N : 85℃ (H:105℃) 4. 8 : Flash size 8MB 5. R2 : R+PSRAM Size 2MB

알리익스프레스에 새로 나온 ESP32 보드 가격이 너무 저렴해서 급하게 주문을 걸었다. 이 보드는 [ESP32-D0WD-V3] 칩을 사용하고 있는데 이 칩의 가격은, 하나에 1.5 달러 한다. 이런 게 케이블 하고 보드 한 세트에 212엔이라고 적혀있길래 이게 왜 이리 싸지 싶었는데 비슷한 보드가 3개 4천엔 수준에 팔리고 있는 관계로 조만간 캔슬 걸리겠구나 싶었는데... 주문한 개수 그대로 배송이 와서 또 한 번 놀랐다. 케이블 값만 2천원 할 거 같은데.. 아무리 봐도 기판 퀄리티가 2천원 수준은 아닌 거 같아서 다시 가격을 살펴보니, 역시 이 퀄리티면 그 가격이 안되지... 다음에 또 살길이 있으면 여기서 주문해 줄까 싶네. 참고로 보드 설정은 Upload speed는 921600 보다 작은 값 (..

알리에서 [Pd65w-USBType-C]라는 부품을 팔길래 구입을 했다. 알리에서 167엔 밖에 하지 않으니 혹시라도 충전이 안된다고 해도 타격은 덜하겠다. 전까지 구입한 모듈은 lightning to usb-c는 충전이 되던데, 맥세이프를 물려 놓으니 충전이 안 되는 것이었다. 맥세이프 안에 특별한 칩이 있어서 그게 뭔가를 구분한다 싶었는데 이번에 찾은 부품이 애플 프로토콜을 지원한다고 하니 관심이 생겨서 구매를 했다. 모듈들이 붙어있는 게 대량생산한 흔적이 보인다. 입력단자에 12V 외부전원을 흘려 넣으면서 맥세이프를 연결해 봤는데 충전이 잘 된다. 로봇 모듈에 추가해 놓고 전원에 문제가 없는지 구동해 가면서 관찰 중이다.

한참 동안 손을 놨었는데, esp32:3.0.0-alpha3 이후로 ESP32-C6를 지원하기 시작한 것 같다. https://espressif.github.io/arduino-esp32/package_esp32_dev_index.json Additional boards manager URLs: 의 부분에 위의 주소를 추가해 줬다. 설정 후에 보드 업데이트가 있다고 팝업이 뜨길래 업데이트를 눌러 줬다. 참고로 추가를 해 주고 나면 아래와 같이 새로운 버전이 보인다. 보드를 연결하고 Blink 소스 업로드까지 테스트해 봤다. 드디어 ESP32C6 Dev Module 이 보드 메뉴에서 보인다! 보드에 붙어있는 LED가 깜빡이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걸로 지그비 프로그래밍도 테스트해 봐야겠다. (esp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