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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샤 초콜릿

아주 오래전 고등학교 다닐 때 슈퍼마켓에서 샤샤 초콜릿이라고 팔았던 거 같은데 요즘은 팔지 않는다. 고등학교 학창 시절에 슈퍼에서 팔았던 거 같은데, 학생의 용돈으로는 좀 비쌌던 관계로 자주 사 먹지는 않았던 거 같다. 이게 일본의 슈퍼마켓에서는 아직까지 팔고 있길래 하나 사 봤다. 포장이 일본어로 적혀있는게 다르다 뿐이지 옛날에 사 먹던 거랑 똑같은 거 같다. 맛이나 페키지나 거의 비슷한 거 같은데, 그 당시 양에 비해서 가격이 비싸서 사람들이 안 사 먹다 보니 단종이 되었나 싶다. 개인적으로도 비싸서 몇 번 안 사 먹은 거 같은데, 그 몇 번에 아주 강렬한 추억이 있어서 아직까지도 기억이 난다. 많이 사 먹었던 초콜릿은 아닌데, 학창 시절의 추억이 있어서 더 생각이 나는 거 같다. 그런데 요즘들어 이..

뉴스가 점점 이상해 지는거 같다.

뉴스라는 것이 객관적인 사실 분석을 바탕으로 중립적인 정보를 전달해야 되는 거라고 생각하는데, 분석도 없이 앞뒤 가리지 않고 욕만 하는 시대가 계속되어가는 거 같다. 요즘 세상에 인터넷이 발달함에 따라서 돈 벌기가 힘들어지고, 포탈에서도 클릭수가 높아야 돈이 되니까 자극적인 말로 꾸며놓고, 독자로써는 이런 것들을 피하다 보니 더욱더 자극적인 것으로 포장하려고 하는, 한마디로 점점 상황이 최악으로 치닫는 거 같다. 그러니까 모 스트리밍 사이트의 말만 믿게되는 사람들이 나타나고... 상황이 영 좋지 않은거 같다. https://www.journalist.or.kr/news/section4.html?p_num=4 한국기자협회 뉴스 한국기자협회 인터넷신문 솔루션 www.journalist.or.kr 위의 링크를..

맥북 프로, MacBook Pro (14-inch, 2021) Apple M1 Max

이번에는 큰 마음먹고 Apple M1 Max 가 사용된 맥북 프로를 구했다. 맥북은 변함없이 비닐로 봉인된 상태로 배송이 된다. 내부에 무엇이 있는지는 겉으로 봐서는 잘 판단이 안된다. 항상 키보드는 영문 배열을 주문을 하는데, JIS 배열로 오지 않았을까 긴장이 된다. 박스를 열면 위와같이 포장이 된 맥북이 보인다. 최근 들어 생산된 맥북의 사과 마크는 광택이 날 뿐이고 불빛이 빛나지 않는다. 그리고 바닥면은 음각으로 맥북 프로라고 각인이 되어 있다. 처음 기동시에 항상 흘러나오는 인사말이 보인다. 이번 Apple M1 Max 버전의 맥북 프로는 USB-C의 포트 수도 늘어났고, 3세대 맥세이프가 다시 돌아왔다. 돌아왔다고 해서 이걸 쓰고 있느냐 하면, 그냥 USB-C 포트로 충전을 하고 있다. 반대편..

맥북 스크린샷 저장폴더 지정하는 방법

맥북에서는 단축키를 이용하여 손쉽게 스크린샷을 캡처할 수 있다. https://support.apple.com/en-us/HT201361 Take a screenshot on your Mac You can capture the entire screen, a window, or just a portion of the screen. support.apple.com 나는 주로 Command, Shift, 4를 눌러서 스크린 캡처를 하는데, 캡처된 파일은 일반적으로 데스크톱으로 지정되어 있다. 이 폴더를 변경하는 방법이 있어 여기에 글을 남긴다. 1. 터미널을 연다. 2. 다음의 명령어를 입력한다: defaults write com.apple.screencapture location 3. 아직 폴더 지정을 하지..

백 투 더 퓨처 드로리안 (1:18 썬스타 다이캐스트)

2007년도에 구매하였던 백 투 더 퓨처 드로리안. 그 당시는 교환학생 할 때라서 돈도 없었는데, 보자마자 반해 버려서 사버렸던 물건이다. 딱 한번 개봉하고 그대로 박스에 넣어서 한국에서 보관 중이다. 그때 당시 찍은 사진을 여기에 올려놓는다. 내가 백 투 더 퓨쳐를 무지막지하게 좋아하는 관계로 박스를 보자마자 사버렸다. 번개를 맞는 부분의 부품이 있는 것을 보니 백 투 더 퓨처 1에 나온 모델인 거 같다. 자동차를 위에서 본 모양 뒤에서 자세히 봤는데 디테일이 상당하다. 문을 열면 내부의 구조도 보인다. 좌석과 내부 표현까지 디테일하게 잘 표현되어 있다. 보닛까지 열린다. 전시품으로 그냥 놓아둔 상황이지만 구매할 당시에는 상당히 설레었던 기억이 있다.

유행은 돌고 돈다. (개골구리 철필통과 포켓몬빵 띠부띠부씰)

초등학교(당시는 국민학교) 5학년 때 1700원 주고 산 개골 구리 철 필통. 중학교 1학년 때 포켓몬 띠부띠부씰이 유행해서 연습장에 아무 생각 없이 붙이고 있었는데, 주변 애들이 다 나한테 몰아주는 바람에 한판 떼기 다 붙이고 더 이상 붙일 자리가 없어서 필통 밑에도 붙여 놨었다. 그때 당시도 빵 가격이 비싸서 별로 사 먹지는 않았던 기억이 난다. 요즘도 스티커 모은다고 경쟁이 치열한 세상인데, 그때 당시 왜 다들 나한테 줬는지는 아직도 의문이지만, 친구들이 한가득 모아 놓은 거 한 번씩 보여달라 하면서 흐뭇해하더라. 이게 20년이 지난 지금에 유행이 돌아온다니 신기하다. 이 필통도 군대도 같이 갔다 오고 외국에도 같이 나와서 있는데, 이것도 이제 골동품이네.. 중학교 때 같은 반 친구들이 붙여준 띠부..

DerivedData 폴더 위치 설정

프로그래밍하고 있는 폴더 안에 「DerivedData」 폴더가 생성이 안되어 있길래 설정을 바꾸면서 기억해 두려고 여기에 설정 방법을 정리한다. Xcode → Preferences... → Locations → Derived Data: 를 Relative로 수정한다. 아래와 같이 「Relative」 로 설정을 해 주면 「DerivedData」 폴더는 개발하고 있는 폴더 내부에 생성되게 된다. 시스템 빌드했는데 꼬이면 DerivedData 폴더 지워주고 재 빌드하면 정상으로 돌아올 때도 있어서 개발하고 있는 폴더 내부에 생성되는것이 편한 거 같다.

Software/Xcode 2022.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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