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미국 (U.S.A.)

미국 마지막 날 (Skamania Lodge in Stevenson Washington, 2018.6.6)

초인로크 2018. 6. 27.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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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마지막 날 까지 잠이 안와서 새벽부터 스파 왔다.

 

 

하늘에 비행기가 비행운을 남기면서 날아가길래 한번 찍어봤다.

 

 

호텔이 비싼 호텔이다 보니 뭔가 다 좋아 보이긴 한다.

 

 

아침부터 이렇게 커피를 내려주는데 무한리필이기도 하고..

 

 

마지막날 아침 경치가 좋네..

 

 

예약해 놓은 차를 타고 공항으로 향하는데 어느 일본인 부부가 돌아갈 차가 없어 곤란해 하면서,

 

나보고 같이 타고가자 하길래 함께 차를 타고 갔다.

 

나는 우연히 예약을 해 놓았는데 그게 정답이었을 줄이야..

 

 

포틀랜드 공항에 도착.. 여정의 시작이다.

 

 

심사대를 통과하면 이런 가게들이 보인다.

 

 

내가 탈 비행기가 있을 게이트로 향한다.

 

 

쉬는데 너무 지겹다.

 

 

머닛메이드 크렌베리 애플 라스베리 맛을 먹어봤는데 그저 그렇더라..

 

 

마지막이니 미국식 감자튀김은 먹어봐야 겠다 싶어서 크리스피 세트를 시켰다.

 

6.9 달러인데 닭고기가 굉장히 맛있더라.

 

 

이 동상보고 처음에는 사람인지 알았다.

 

 

대기실에 앉을때가 많아서 좋더라.

 

 

비행기를 탔는데 중간자리에 아무도 타지 않아서 땡잡았다.

 

 

옆자리에 사람이 없는 관계로 정말 편하게 갔다.

 

올때는 중간에 껴서 고생했는데..

 

 

 

중간 식사로 나온 새우인데,

 

양념이 너무 자극적이라서 맛이 별로더라.

 

태국에서 먹어봤던 고수넣은거 같은 느낌이다.

 

 

미국인 입맛에 맞췄나 보다 전부..

 

 

이 아이스 크림은 끝까지 못먹어 볼 줄 알았는데 비행기 기내식에 딸려 나오는구나. 맛있다.

 

 

마지막으로 빵식이 나왔다.

 

 

이코노미 석인데도 먹을건 잘 나오는거 같다.

 

 

10시간의 비행끝에 드디어 도착 할 기미가 보인다.

 

 

바로밑이 공항이네..

 

 

나리타 도착했다...

 

인제 집에가자.

 

 

몸이 힘들어 어쩔까 싶다가,

 

돈 아낄겸 제일 싼 전철을 타고 가기로 했다.

 

 

이번에 사온 먹을것 들...

 

저 초코칩 과자를 좀 더 많이 사오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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