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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노트를 이용해서 파워포인트 파일로 변환하기 (.key → .ppt or .ppt → .key)

키노트 파일을 파워포인트를 만들어야 할 경우가 있는데 그럴 경우라면 키노트 자체 프로그램으로 해결이 가능하다. 키노트의 내보내기 기능을 이용하면 PDF, PPT 등의 파일로 변환이 가능하다. (쓰고있는 맥북이 일본어 버전이라서 書き出す의 한글메뉴의 이름이 내보내기가 맞는지 모르겠다.) 마찬가지로 파워포인트 파일을 키노트로 변환하고 싶을 경우에는 그 파워포인트 파일을 키노트로 연 뒤에 저장하면 된다. 그런데 완벽하게 변환 해 줄 경우도 있고 폰트문제로 서식이 뭉개질 때도 있으니 변환후 수정을 해 주어야 될 거 같다.

컴퓨터정보 2014.11.26

FreeCAD

3D캐드가 오픈소스로 무료사용이 가능하다고 하길래 일단 다운로 받아봤다. 오토캐드 인벤터를 쓰고 있는데, 학생 무료 프로그램이라 언젠가는 정품을 사야될건데, 정품구입하는데 비용이 많이 나가는 지라, 쓸만한 캐드 프로그램을 찾아보고 있다. 인벤터처럼 여러가지 기능을 제공하진 못하겠지만 많은 발전이 있길 바란다. 3D프린터가 보급이 되면 거기에 따른 캐드 프로그램은 자연적으로 저렴해 지겠지.. FreeCAD

Software/Inventor 2014.11.26

플라자 로얏 (Plaza Low Yat)

KL sentral 에서 모노레일을 타면 임비역 (Imbi Monorail station) 까지 갈수 있는데,역에서 가까운 곳에 한국의 용산과 비슷한 전자상가가 있다.한 6층정도의 규모에 거진 3층까지는 휴대폰을 많이 팔았고, 그 위로는 컴퓨터 관련 상품을 많이 다루고 있었다. 말레이시아는 인터넷으로 물건 구매하는게 아직까지 정착되어 있지 않아서 이렇게 오프라인 상가가 많이 인기가 있는거 같다.나도 말레이시아 인터넷 몰에서 키보드를 하나 샀다가 된통 당해서 골치아팠던 것을 생각하면, 오프라인이 믿을 수 있는거 같다. 가격도 그렇게 크게 비싸지 않은거 같고 구경할게 많이서 좋긴 하던데, 건물 안에서 넋놓고 구경하는 사람들 상대로 소매치기가 많다고 하니, 각자 본인의 짐에 신경을 써야 될 듯 하다.그리고 일..

파이어폭스에서 백스페이스 무효화

항상 뭔가 검색하다가 글자 지울려고 백스페이스를 눌렀는데, 항상 지워라는 글자는 안지워지고 한페이지 뒤로가기 기능이 살아나서 나를 짜증나게 하더라. 어떻게 백스페이스 무효화를 시킬수 없는가 검색하다가 좋은 사이트를 찾아서 아래에 링크를 건다. https://support.mozilla.org/ko/questions/924490 영어로 설명이 되어있는데 간단히 요약하면 아래와 같다. 1. about:config 를 파이어폭스 주소창에 입력한다. 고급기능사용에 동의하여 내용을 본다. 2. 여러개의 설정을 할 수 있는데, 검색창에 browser.backspace_action 를 넣어 찾아서 값을 0->2로 바꿔준다. 이것으로써, 백스페이스를 연타를 하여도 아무 반응없는 파이어폭스 웹 브라우저를 볼 수 있다.

Software 2014.11.17

잘만키보드 ZM-K500

전편의 글에서 키보드 불량으로 한바탕 헤프닝이 일어나고 나서, 이제 더 이상 교환 받기도 지치고, 인터넷 쇼핑몰 행태에 기가차서 그냥 자가 수리를 했었다. 처음에는 기계식 USB키보드 내부구조가 복잡하니까 고장이 난거겠지 싶었더니, 키보드 뒤를 열어보니까 USB선과 키보드 본체와의 접합부분이 있던데, 그 코드의 마감이 형편이 없더라. 그러니까 선이 헐거워서 접속불량으로 키보드가 인식이 안된게 키보드 고장의 원인이있는거 같다. 접속이 잘 안되는 부분을 다시 제자리에 끼워넣고 조립을 마치니까 인식이 언제 안 됐냐는 듯이 잘 된다. 이거 중국서 OEM생산한 제품인거 같은데, 잘만에서 전수검사라도 해서 품질을 올려야 될 듯 하다. 다른 블로그들도 보니까 고장 난 사람이 많은거 같으네... 키보드에 금 간 부분은..

일기장 2014.11.12

살면서 상담이 필요할때...

살면서 상대방이 투덜투덜 거리고 내가 상대방에게 무슨말을 해야 좋을지 모를때는, 그냥 잘 들어주고 이해해 주려는 방향으로 나아가는게 좋은 방법인거 같다. 그냥 답답하니까 누군가에게 이야기 하고 싶어서 그러는 것이지, 결코 정답을 바라거나 해결책을 제시해 달라는 내용이 아닐 경우가 많다. 나 같은 경우도 답은 뻔한데, 속이 답답해서 이런 저런 이야기 막 할때가 있다. 그냥 다른사람이 내가 처해진 상황을 이해해주고 알아줬으면 하는 마음에서 그러는데, 다른사람하고 이야기를 해도 내 마음속의 결론은 정해져 있다. 자기가 시간을 투자해서라도 상대를 해 주고 싶은 소중한 사람이라면 그냥 잘 들어주고 보듬어주자, 그게 상대방과 대화하는데 최소한의 예의인거 같다.

일기장/잡담 2014.11.07

유학생활 하면서 힘든거..

외국의 새로운 문물을 만나서 느끼고 배우는건 참 매력적이라고 본다. 그래서 한국이란 좁은 공간에 있지말고 적극적으로 우리보다 더 잘사는 나라를 가서 체험하는건 좋은거라 생각한다. 외국에 나갈때, 가급적이면 우리나라보다 발전된 나라가 좋다. 내가 한국보다 못사는 나라를 무시할려고 하는 말이 아니고, 우리나라보다 뛰어난 것들을 보고 배우는게 있어야 되는데 그러한 느낌들이 없어서 크게 감흥이 오지 않는다는게 문제인 거 같아서이다. 외국에 나오게 된다면, 현제 내가 정말 좁은 시야로 좁은 세계만을 보고 있었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그러나, 생활하다 보면 이런저런 문제에 부딪히게 된다. 제일 강력하고 근본적인 문제가 자금문제다. 돈이없으면 공부고 뭐고 아무것도 못하니 이것보다 더 서러운 문제는 없다. 그리고, 주..

일기장 2014.11.06

말레이시아 인터넷 쇼핑몰에서 잘만 메카니컬 키보드를 사다. ZM-K500

(왼쪽 아래 모퉁이(컨트롤키옆에)를 보면 크랙이 가 있다.. 배송을 어떻게 했길래, 아니면 관리를 어떻게 했길래 이런 크랙이 갈 수가 있나...;;) 말레이사아 생활 2개월째에, 인터넷 쇼핑이 더 싸고 몇번 물건 받아봤는데 괜찮은거 같길래 이번에는 기계식 키보드를 주문을 했다.내가 처음 사는 기계식 키보드라서 아주 설레였는데 이놈의 인터넷 쇼핑몰이 그 설레이는 마음을 다 짓밟았다. 처음에 물건을 받았는데 비닐포장도 없고, 고무러버도 없는게 뭔가 이상하더라.이거 분명히 환불로 돌아왔든가, 아니면 지들이 쓰던거 보내준거 같다...;;그래도 그냥 문제없이 쓸만하길래 그냥 쓰고 있었는데, 2일만에 키보드가 고장이 나더라. 할말을 잃고 그냥 교환신청해서 보냈는데, 새물건을 받는데까지 2주일이 걸렸다.교환 보내는 ..

내 맥북으로 도스게임 하자 [Boxer]

어릴적에 하던 도스게임들, 5.25인치 디스켓을 갈아 끼워가면서 했던 고전게임들이 그리울 때가 있다. 가끔씩 해보고 싶어도 도스용이라서 맥에서는 플레이 할 엄두도 안났는데.맥에서도 도스게임을 간편히 돌릴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이 있길래 여기에 좌표를 남긴다. Boxer : The DOS game emulator that’s fit for your Mac.(클릭해서 바로가기) 어플은 복싱글로브 같이 생겼는데 클릭해 주면 아래와 같이 간단한 인터페이스가 나온다. 자신이 도스게임을 가지고 있다면, 중간에 있는 "Import a new game" 항목을 이용하여서 게임을 추가할 수 있다. 도스게임을 폴더째로 프로그램에 등록시키면 알아서 실행이 되는 편리한 구조로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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