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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장/잡담 173

인생.. 포기하기에는 아직 이르다!!

중학교 3학년때는 공부에 취미가 없는거 같으니 공고 가서 기술을 배우든가, 인문계를 정 가야겠다면 변두리 〇〇고등학교 밖에 못한다고, 중학교 담임 선생한테 핀잔을 먹던 시절이 었었다. 내가 [님] 자를 안붙이고 선생이라고 칭한 이유는 다른친구들이랑 같이 놀았는데 나만 분위기 흐리지 말라고 더 때렸다. 이 선생은 아마도 나를 문제아라고 생각 했던 모양이다. 그때 엄마가 울먹하는 것을 보고 나도 충격을 단단히 먹고, 그 당시 고입 준비서인 [27년간] 문제집 수학/과학 부분을 단 3일만에 다 풀었더랬다. 공부를 죽어라 안하던 녀석이 중학교 3년째 되어서야 공부라는 것을 왜 해야 되는지 알게 된 것이다. 내가 목숨걸고 공부해야 겠다고 뼈져리게 느낀게 그때부터인거 같다. 비록 중3때라는 늦은 시기에 공부를 시작..

일기장/잡담 2019.11.27

현실이..

내가 생각하고 있는거 보다 많이 암담한거 같다. 포기해야 될 것도 늘어만 가고.. 내가 꿈꾸던 일들을 포기해야 될 지도 모르겠고.. 그래도 이것저것 포기 하면서 살기는 싫고.. 내가 여태껏 살아온 인생이 꿈을 이뤄가먄서 살아 온 인생이라서, 쌓아온 결과도 있고, 지금떳 무턱대고 살아 온 인생은 아닌데, 나보고 현실을 돌아보라는 조언이 있을때는, 솔직히 어떻게 대응을 해야 좋을지 모르겠다. 내가 말한것을 허투로 해 본적이 없는지라, 지금껏 살아 온 방식때로 열심히 살면 될거 같은데.. 진짜 인생 사는건 답이 없는거 같다. 각자가 생각하고 있는 이상을 쫓아 살아가는 것일 뿐.. 타인의 이상과 내 현실의 벽이 있다 할지라도, 좋은 의견은 받아들이되, 내 패이스를 유지하면서 살아야 겠다. 나 자신을 잃지않고 열..

일기장/잡담 2019.10.16

세상은 많이 불공평 한 듯 하다.

고등학교때 보면 인서울 대학교 갈 애들은 특별교실에 책상도 개인책상 주면서, 전기 누진세 나온다고 시간제로 겨우 쓰던 에어컨까지 항시 틀려있던, 소수의 일명 머리좋은 애들에 대한 특권이 엄청났었는데, 그런거 하나도 혜택받지 못하는 나같은 사람들도 견디면서 살아왔는데, 다 알만한 명문대에서 박탈감 느낀다고 이야기 나오는거 보면 그냥 자기들 이익만 생각하는 것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 자신들이 그렇게 혜택을 받고 살아 왔으면, 이제는 그런 혜택들을 받지 못한 다른 사람들을 위해 앞장서서 불합리한 환경을 개선 해 줬으면 하는데.. 공부 잘하고 못하고 관계없이, 열심히 사는 사람들이 잘 살 수 있는 그런 세상이 왔음 좋겠다.

일기장/잡담 2019.09.28

세상을 살아가면서..

나도 힘들게 살아가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세상에 나보다 더 힘든사람이 많은것을 보면 눈물이 나고, 세상이 왜이리 불공평한거 같은지 싶은게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 내가 힘이 있다면, 사람들을 도와주면서 살고 싶다고 생각은 하면서도, 나 자신 살기에도 바빠서 못하겠다는 핑계를 대고 살아가고 있다. 매일 매일 반성하면서, 뭔가 나의 도움이 필요한 사람이 있다면, 주저하지 않고 도와 줄 수 있는 힘을 기르면서 살아가자.

일기장/잡담 2019.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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