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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살아가면서..

나도 힘들게 살아가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세상에 나보다 더 힘든사람이 많은것을 보면 눈물이 나고, 세상이 왜이리 불공평한거 같은지 싶은게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 내가 힘이 있다면, 사람들을 도와주면서 살고 싶다고 생각은 하면서도, 나 자신 살기에도 바빠서 못하겠다는 핑계를 대고 살아가고 있다. 매일 매일 반성하면서, 뭔가 나의 도움이 필요한 사람이 있다면, 주저하지 않고 도와 줄 수 있는 힘을 기르면서 살아가자.

일기장/잡담 2019.08.28

인공지능에 대한 생각..

인간과 로봇의 상호작용 시스템에 대한 연구를 하고 있지만, 인간의 커뮤니케이션에는 아직도 연구해야 할 것들이 많이 있다. 요즘 세상에 인공지능이라는 키워드가 뜨고 나서는, 컴퓨터가 인간을 대체 할 수준으로 올라간다고 매스컴에서 말이 많은데, 내가 보기에는 인공지능이라는 학문이 상당히 오래전부터 있던 학문이고, 이제서야 장치들의 컴퓨팅 능력이 좋아져서 좀 더 뛰어난 결과를 내는 것 뿐인데, 이걸 가지고 인간을 대체한다고 말하는 것은 좀 시기상조인 듯 싶다. (일말의 가능성을 남기기 위해서 "불가능" 이라는 말을 사용하지 않았다.) 이러한 우려가 발생한 원인으로는 매스컴도 문제가 있는데, 특히 로봇 기술이라고 보여주는 기술시연 영상들이, 학습에 관한 매개변수와 실험 조건등을 하나도 제시하지 않은, 그 실험 ..

마이넘버 카드의 기간연장

내가 전에 비자연장을 하면서, 마이넘버 카드의 존재를 잊고 있다가, 비자가 나오고 나서 마이넘버 카드의 기간을 갱신을 하려 했는데, 비자가 끊기기 전에(마이넘버 유효기간이 비자랑 같음) 가연장 신청을 하고 (최대 두달까지 임시연장 가능), 비자결과가 나온뒤에 또다시 본연장 신청을 해야 된다는 것을 처음 알았다. 덕분에 1000엔이라는 거금을 내고 새로 발급 했는데, 새로 발급하는 관계로 돈은 돈대로 들고, 한달이상 기다려야 새로 나오는 관계로 불편이 이만저만 아니더라. 이번에는 우리 부인 비자 기간연장 신청을 했는데, 피치 못할 사정으로 시약소에 갈 수 가 없어서 위임장을 써서 내가 대신 갔다. 부인을 대신해 갈 경우에 필요한 준비물은 아래와 같다. 1. 신청서 (시약소에서 준다) 2. 위임장 3. 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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