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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레이드 배틀 참가 (2)

내가 사는곳의 가까운 공원에 체육관이 있는데, 두번째 EX레이드 초대장이 왔다. 이번에는 일요일에 하는 것이라 참가하는게 편하겠다. 공항에서도 패스가 날아왔는데, 나리타 공항까지 이거하러 가는건 말이 안되니 패스.. 알이 터치면 바로 터치해서 들어간다. 테오키스가 이번에는 어택폼으로 등장했다. 알이 열리자 마자 들어가는데도 20명 순식간에 찬다. 20명이 때리다 보니 순식간에 게임이 끝난다. 이로써 테오키스 두번째 변화폼 획득.

Hobby/게임인생 2019.01.21

Prolific USB-to-Serial

아래의 그림과 같이 생긴 시리얼 케이블을 사용해 보고자 드라이버를 인스톨 하였다.(회사 홈페이지 경로: http://www.prolific.com.tw/US/ShowProduct.aspx?p_id=229&pcid=41) 나의 경우에는 맥에서 실행을 시킬려 하는데, 맥의 시스템 리포트에서는 아래와 같이 정보가 나온다. 그런데, 터미널에서 ls /dev/tty.* 로 디바이스를 검색하면 장치가 나오지 않더라. 뭐가 잘못되었는지 생각 해 보던 중에, 홈페이지에 적혀있던 아래의 글이 생각이 났다. 따라서, 아래의 시스템안의 Security & Privacy 내용으로 가서, Allow apps downloaded from 보안사항을 확인을 해 주니 제대로 연결이 되더라. 아래와 같이 ls /dev/tty.* 를 ..

OpenSTM32

STM32에 대한 개발을 시작하려고 이것저것 만져보고 있는 도중에 OpenSTM32라는 커뮤니티를 발견했다. http://www.openstm32.org/HomePage 이클립스를 이용한 개발환경을 구축하는 것으로, STM32CubeMX랑 구조적으로 같기에, 회사 홈페이지에서 받은 STM32CubeMX가 설치되어 있는 사람은 굳이 깔 필요가 없는 듯 하다. 내가 주로 맥을 이용하므로 맥에대한 설치방법을 메모한다.소프트웨어를 다운 받기 위해서는 아이디 등록이 필요하다. install_sw4stm32_macos_64bits-latest.run 을 일단 다운 받았는데, 구글링을 해 보니, 터미널을 연 뒤에 파일이 있는 폵더로 이동한뒤,아래와 같은 명령어를 입력 해 주면 설치가 진행된다. 1. chmod +x ..

Hardware/STM32 2019.01.07

인터넷 커뮤니티..

살다가 보면 깝깝할때도 많고 정보도 얻고 싶고 그래서, 인터넷 모임에 들어가서 사람들이 어떻게 사는지 구경하면서 정보도 얻고 하는 것 같다. 그래서 나도 어떤덴가 싶어서 한번 들어 가 보곤 하는데, 자기 자신이 굉장히 소심하고 걱정많고 그런 성격이면 안들어 가는게 낫겠다 싶더라. 도움 되는 글도 많이 있긴 하지만, 조언이라고 달려있는 말들 때문에 더 혼란해 지는 것 같은 느낌이다. 나도 일본서 대학교 일자리 찾을때 우리 교수님과 이야기를 나누고 다른 웹사이트 정보들은 안찾은게 정말 다행이었다 싶던데, 쓸데없는 걱정만 들어나고 생각이 복잡해 져서 내가 할일도 잘 진행이 안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냥 걱정 할 시간에 임용 준비 하고 논문쓰고 강연회 나가고 하면서 업적 쌓는게 빠를 듯...

일기장/잡담 2018.12.20

나고야 출장중에 먹어 본 것들

이번에는 우리 연구실 학생 발표까지 두개를 해야 되는데, 발표준비를 덜 해서 나고야 가서까지도 밤새 준비를 했다. 그 와중에도 처음 온 나고야라, 뭔가 먹고 가야 겠다 싶어서 미소카츠 전문점이 호텔 바로 근처에 있길래 찾아갔다. 발표 전날밤에 찾아간 곳은 미소카츠 야바톤. 야바톤 이라고 미소카츠가 유명한거 같았다. 와라지 돈까스를 시켰는데 돈이 좀 비싸다. 나는 소스 반반 메뉴를 시켰다. 기본세팅이 이렇고, 조금 기다리다 보면 돈까스가 나온다. 소스가 반반이라 돈까스 반쪽 반쪽씩 소스 맛이 다르다.한번은 먹어 볼 만했다. 근데 가격이 좀 세다.. 학회 발표가 끝나고 신칸센을 타러 나고야 역으로 갔는데, 그래도 마지막까지 뭔가 먹어 봐야 할 거 같아서 키시멘을 먹으러 갔다. 키시멘이라고 면 굵기가 일반 우..

키노트 발표를 마치고

우리 교수님의 애정어린 관심 덕분에, 난생 처음으로 학회 키노트 스피커로 초청을 받아서 발표를 했다. 많이 떨리긴 했지만, 박사 디펜스 보다는 그럭 저럭 견딜 만 했다. 준비 부족으로 더 좋은 발표가 되지 못한거 같아서 아쉽지만, 이것도 인생공부의 한 경험으로써 다음부터는 더 잘 할 수 있도록 노력하면서 살아야 겠다. 공부에는 끝이 없다고 공부하고 노력하면서 좀 더 성장 해 나 갈 수 있도록 해야겠다.

힘내자 !!

예전에 장학금 된 이후로 인생이 뭔가 잘 안풀린다 싶었는데, 요즘들어서 다시 좋은일이 많이 생기는거 같아서 사는 맛이 난다. 아주 옛날부터 나 자신에 대해서 자신감이 없고, 주변에서도 무시당하고 그래서, 모든게 자신이 없고 그래서 혼자 속상하고 그랬는데, 그래도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고, 포기하지 않고 내 나름대로는 열심히 살아왔기에, 이제는 내 자신에 대해서 좀 더 자신감을 가져도 될 것 같다. 어깨펴고 당당하게 열심히 살자.

일기장/잡담 2018.12.05

macOS Mojave 에서 [brew link ghostscript] 에러

최근에 맥북을 바꾸고 나서 homebrew를 다시 설치 했는데, ghostscript 설정이 제대로 안되어서 LaTeX 빌드 에러가 뜨더라. brew doctor 를 실행 해 본 결과, sudo brew link ghostscript 를 쳐 주면 된다던데, 직접 쳐 보니까 아래와 같이 에러가 발생했다. 구글 검색 끝에 권한 문제인게 발혀졌다. 아래와 같이 권한을 변경 해 주고, (밑줄 친 부분은 자신의 컴퓨터에 대한 유저명) sudo chown -R username:admin /usr/local/share/ghostscript 아래의 커멘드를 입력 해 주면 에러없이 성공적으로 설정이 완료 되었다. brew link --overwrite ghostscript 그 다음 부터는 /usr/local/bin/ps..

한국 인터넷 전용 심카드

한국에 갈 일이 생겼는데, 매번 프리페이드 심카드를 구매하니 초기 유심비만 9천원 정도 들어서 다른 좋은 방법이 없나 생각했다. 일본 아마존서 찾아보니 홍콩의 심카드가 900엔이라는 가격에 팔고 있던데, 6일간 3기가를 사용 할 수 있어 굉장히 경제적이다. 이런 방법도 있었구나.. 한국가서 사용했는데 굉장히 쾌적하게 인터넷을 사용 할 수 있었다. 선불 유심비만 약8천원 정도 하는데, 홍콩심은 9천원으로 데이터비 까지 커버가 가능하니 경제적인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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